'기쁘다 구주 오셨네' 2017 성탄트리 점등식

[시사매거진=구충모 기자] 2017년 12월 2일(토) 서울시정 앞 광장에서는 2017 대한민국 성탄축제가 있었다.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의 점등식에 이어 크리스마스 기념 콘서트 그리고 사랑으로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많은 서울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CCM가수 성가대의 찬양이 CTS 전파를 타고 전세계로 생중계 되었다.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예술단의 2017년 크리스마스 성탄축제를 화려하게 수놓은 헌정공연과 함께 점등식을 마친 대한민국 성탄축제는 12월 첫 토요일 오후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38일간 서울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

하늘에는 크리스도의 영광을 땅에는 인류의 평화를 염원하는 온 누리에 성탄트리가 점등되는 뜻깊은 12월 초겨울 주말 서울은 조용한 가운데 평화로운 밤을 맞이하고 있다. 2017.12.2 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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