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_ 구충모기자) 서울시 박원순 시장은 12월 1일(금) 오후 아산시청에서 북기왕 아상시장을 만나 환담하고 '서울시-총청남도 아산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지방분권과 혁신 더 나은 시민의 삶'에 관한 주제로 강연했다.

서울시와 아산시는 본 협약을 통해 청년자랍성장을 돕는 생태계의 조성과 지역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갈등관리 프로그램 및 우수사례 공유 도시재생 사업관련 정보공유 기타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 5개 분야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오후 4시에는 진청군청에서 송기섭 진천군수와 만나 환담을 나누고 5개 분야 협력을 위한 '서울특별시- 충청북도 진천군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 

서울시와 진천군은 지역문화관광축제 활성화 진천군의 우수 농특산물의 판매확대 귀농귀촌 영농정착 영농기술교육 및 현장체험 일자리정책의 정보공유 기타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 5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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