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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_우용희 기자)19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쇼트트랙 4차 월드컵 대회에서 세계최강 남자 단체전 결승에 오른 한국팀을 총성 함께 선두를 질주한 던 한국은 22 바퀴를 남기고 잠시 미국팀에게 선두를 허용했으나 바로 제치고 선두로 올라 썼고 11바퀴남기고 프싱 과정에서 네덜란드에게 잠시 추월 허용 했으나 김도겸선수가 전두 탈환 후 추월을 허용하지 않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국팀은 예선과 결승에서 고루선전을 펼친 서이라, 임효준 환대헌, 김도겸, 곽윤기, 박세영 6명의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7/18 ISU 쇼트트랙 4차 월드컵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쇼트트랙 국가별 엔트리 결정전을 겸해 16~19일까지 4일간 목동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되는 월드컵 대회는 이번시즌 월드컵 마지막 대회이자 엔트리를 결정짓는 최종 대회가 열렸다.
올림픽 쇼트트랙 종목 전체 엔트리는 500m, 1000m는 32장, 1500m는 36장이며, 국가별로는 종목별 최대 3명, 남녀 각 5명까지만 출전 가능하다. 계주는 남녀 각 8개국에만 출전권이 주어진다.
우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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