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4차 월드컵] 500m 최민정 값진 은메달, 엘리스 금‘
남자 500m 중국 우다징 금메달.
18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쇼트트랙 4차 월드컵 대회에서 500m 결승전에서 1500m의 금메달을 차지한 최민정이 500m에서 소중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사매거진_우용희) '2017/18 ISU 쇼트트랙 4차 월드컵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쇼트트랙 국가별 엔트리 결정전을 겸해 16~19일까지 4일간 목동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되는 월드컵 대회는 이번시즌 월드컵 마지막 대회이자 엔트리를 결정짓는 최종 대회가 열렸다.
이 때문에 이전 국내에서 개최되었던 월드컵들과 달리 국가별 최정예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고 선수단 규모 역시 40개국에서 자국을 대표하는 340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우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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