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에 모인 기능올림픽 출전 선수단들에게  정의장이 격려를 하고있는 모습 (시사매거진 _ 주성진기자)

(시사매거진 _ 주성진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13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준우승을 달성한 우리 선수단을 국회 사랑재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정 의장은 ‘여러분의 선배들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일궈낸 주인공이며,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인재들’이라면서 국회 또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줄 것을 약속했다.

이날 열린 오찬 행사는 우리 나라 기술력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등 국위 선양에 기여한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기술인을 우대하는 사회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