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양영두검사' 멋진 짚베기 경연 장면.
장현미관장 검무, 베기 시범 장면.

(시사매거진=우용희기자) 제8회 ‘대한전통진검무예동호인연합회’ ‘이하 진검무예연합회’(회장:이정직) 대회가 5일 평택시 포승읍(홍원리 295-18) 햇살들 무예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전국의 전통진검무예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친 대회가 열렸다.

‘진검무예연합회’대회는 금년 선출된 이정직회장, 노병일, 송영호부회장 이하 임원과 동호인들이 화합과 도약하는 취지의 대회로 검 한 자루에 심신의 건강하게, 아름답게 하며 우리의 전통 검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수련한 기량을 겨루며 전통무술을 승화 발전시키고 ‘진검무예연합’ 회원들 간에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진검무예연합회’대회는 진검 짚단베기, 대나무베게 2개 종목에서(초급, 일반, 검사, 최우수검사부) 세부 8개 종목에서 뜨거운 열전이 펼쳐졌다.

선수대표선서-이도 검우회 이진왕, 김미리선수
심판선수 한명회(전 회장)심판
군사진 시범장면
고재민관장 월도시범 장면.
이정직회장-기창(장창) 시범장면.

이날 11시부터 대회임원과 내빈 및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서 무예청시범단

이정직회장.

이정직회장을 포함한 고수 7명이 전통의 활쏘기 수렵과 적을 제압하는 군사진시범과 고재민관장 월도시범, 기창(장창), 장현미관장 기품과 절도있는 검무, 베기 시범을 보여 박수를 받았다.

선수대표선서는 이도 검우회 이진왕선수와 김미리선수가 했고 공정한 심판판정을 다짐하는 심판선수는 한명화(전 회장)심판이 대표 선서했다.

 

감사장 성노현, 이은주검사가 공로상 노병일, 송영호관장.
골로패, 좌부터-구지민(대리수상), 이적직회장, 한명회, 박일수관장.

감사장은 성노현, 이은주검사가 공로상 노병일, 송영호관장 이 받았고 전직 회장단 한명회, 박일수, 구지민(대리수상)관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짚단베기 이도검우 소속 박승민 검사가 우승, 2위 이진왕, 3위 강병식

한편 세부 8개 종목에서 뜨거운 열전이 펼친 끝에 짚단베기 초급부에서 이도검우 소속 박승민 검사가 우승을 차지했고, 2위는 이진왕, 3위는 강병식 검사가 각각 차지했다.

입상자 기념포토.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