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235호 _ 노재니, 이영애 칼럼) 초겨울 환절기 피부관리법 노하우

노재니 cgk 창격글로벌어울림 소속 중국 뷰티수석강사

1. 현대인들의 화장품남용을 막고 올인원제품을 선택하자

현대는 의,식,주,미(美)라고 구분할 정도로 사람들이 갖는 외형적인 미에 대한 기준을 많이 바뀌고있읍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와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본인에게 맞는 화장품의 기준을 만들어 피부를 관리하고 있읍니다. 이것은 굉장히 위험한 방법이며 기초 지식이 없이 화장품의 브랜드와 취향에 맞게 선택을 한다면 본인의 노화는 더 빨리 진행이 될것입니다.

24시간을 쓰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가장 쉽게 놓치고 있는 부분이 클렌징부분과 기초화장품에 대한 것입니다. 피부는 28일만에 새로 태어나는 재생주기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들의 피부는 밤거리의 조명과 집에서도 이어지는 가전제품의 조명에 자연스러운 재생주기를 놓치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한때에 성공적으로 피부를 정상적으로 만들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요즘의 화장품들은 이러한 특징을 잘 잡아내어 판매되는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화장품의 종류를 많이 쓰면 쓸수록 우리들의 피부는 빠른 노화에 이르게 되는 화장품의 성분들에 노출됩니다. 화장품들의 성분은 현대인들이 원하는 즉시효과를 지향하는 화장품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한 두가지의 단계로도 피부를 꾸밀 수 있는 시대입니다. 현대인 여러분 많은 화장품을 덧바르고 덧바르고 하는 단계를 벗어나서 피부가 자극을 덜 받는 올인원을 선택하여 피부 노화를 더디게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로 거듭나게 합시다.

이영애 Cgk 창격글로벌어울림 소속 베트남뷰티수석강사

2. 초겨울 환절기 피부관리법

가을이 점점 깊어져 산속의 풍경이 단풍으로 어우러지는데도 여전히 날씨는 덥고 습한 기운이 더해지고 있읍니다. 점차 바람이 강하고 갑자기 추워지는 아침 저녁이 연속되고 있지요. 이런 가운데 나의 피부를 온전히 건강한 상태로 지켜내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 현대인들이 이미 많은 부분 의료의 힘과 미용의 힘을 빌어 피부 전체를 민감하고 자극에 견뎌내지 못하게 하고 있읍니다. 여고생들은 3학년 수능시험이 끝나자 마자 엄마와 친구의 손을 잡고 쌍커풀수술을 하러가는 것으로 성형을 시작합니다. 또한 대학생들이나 취준생들도 그리고 젊고 나이등에 관계없이 성형병원에 대한 문턱이 낮아진 관계로 현재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여성들과 화장을 하는 남성들의 피부는 절대적으로 피곤합니다. 이럴때의 기온변화가 심한 가을에는 얼굴의 온도가 너무 급격하게 변하지 않도록 저녁에는 따뜻한 욕조에서 전신의 피곤을 풀고 얼굴의 피부가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하루의 마감을 하는 저녁에라도 우리는 얼굴피부와 전신의 피부를 청결한 상태로 만들어 수면에 들어감으로써 전체의 피부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많은 스트레스와 긴장에 살고 있는 현대인 여러분. 이제 자기전이라도 따뜻한 물에 온 몸의 피부를 쉬게 해주어 맑고 편안한 상태의 피부를 만들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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