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 ‘에덴힐스’ 관광객 유치와 지역 알리기, 두 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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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 ‘에덴힐스’ 관광객 유치와 지역 알리기,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정용일 기자
  • 승인 2017.11.03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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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은 저의 고향이며 후손들이 대대로 지켜가야 할 소중한 고장입니다”

(시사매거진 235호_정용일 기자) 지난 70~80년대 산업화가 정점을 이루던 시절, 우리나라를 움직이는 거의 모든 산업이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으로 몰려들었다. 하다못해 노점상을 하더라도 서울에서 해야 성공한다는 소위 ‘서울드림’이 파다했었다. 하지만 오늘날엔 ‘지방경제시대’라 불린다. 굴지의 기업들과 명문대학들이 탈(脫)수도권을 지향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서울·경기지역에 밀집해 있던 하나의 거대한 불꽃이 전국 방방곳곳으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형국이다. 바야흐로 들불처럼 번지는 ‘지방경제시대’인 것이다. 전국에 소재한 탄탄한 기업들은 지역경제, 나아가 국가경제발전의 든든한 심장이 되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뷰티테마파크인 ‘에덴힐스’는 사람들의 소득 및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인해 보다 윤택한 삶을 추구하며, 젊음의 유지와 아름답게 사는 것이 화두로 떠오른 현 시점에서 자그마치 10만 여 평에 달하는 뷰티테마파크인 ‘에덴힐스’ 건립은 향 후 큰 화제성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국내 및 아시아 관광객들에게 화장품 통한 아름다움과 건강 제공

충남 홍성군에 소재한 ㈜씨앤비코스메틱은 자연에서 나오는 소재를 가지고 화장품, 식품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함유한 천연화장품을 만드는 기업으로서 현재 매우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바로 뷰티테마파크인 ‘에덴힐스’를 통해 아시아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물론 미래는 자연친화적인 것이 대세다.
특히 사람들의 소득 및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인해 보다 윤택한 삶을 추구하며, 젊음의 유지와 아름답게 사는 것이 화두로 떠오른 현 시점에서 자그마치 10만 여 평에 달하는 뷰티테마파크인 ‘에덴힐스’ 건립은 향 후 큰 화제성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이번 취재를 위해 ‘에덴힐스’를 방문하면서 느꼈던 첫 인상은 ‘자연속의 웅장함’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 것 같다. 테마파크가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완공 후 상당한 이슈를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해 보였다.
㈜씨앤비코스메틱의 이충우 대표는 “뷰티테마파크 ‘에덴힐스’는 서울에서 두 시간 내에 도달할 수 있는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전국적으로 유명한 홍성한우와 풍부한 수산물 등 다양한 먹거리와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서해안에 위치해 있어 국내는 물론 아시아 관광객들에게 화장품을 통한 아름다움과 건강을 제공할 수 있는 세계유일의 관광명소가 될 것입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더불어 뷰티테마파크 ‘에덴힐스’를 통해 화장품 브랜드가치를 키워 홍성의 ‘에덴힐스’에서 나오는 화장품을 세계인들이 사용하게 하는 것이 큰 목표라고 말했다.
 

지역사회와 상생의 길

모든 기업은 높은 매출을 통해 기업의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윤창출과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인 역할 또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부분이다. 현재 이 대표가 추진 중인 테마파크 건립은 지역사회에서의 공익적인 성격도 매우 크다. 테마파크 사업이 본격화되면 ‘홍성’이라는 지역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사업의 성공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고향인 홍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는 부분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이는 바로 지역사회와 상생의 길을 걷는 것이기도 하다.
그는 지자체와 지역기업의 상생의 길에 대한 주제에 이렇게 답했다. “지자체가 발전하려면 행정과 주민, 기업의 신뢰가 일치될 때 최대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성군에도 여러 업종의 기업이 있습니다. 각 기업이 신명나게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유연함과 주민과 기업의 소통을 원활하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씨앤비코스메틱 임직원들 역시 지역사회와의 상생의 길을 걷기 위한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처럼 큰 꿈을 현실화시키고 있는 이 대표지만 그 역시 처음부터 사업이 탄탄대로의 길만 걸었던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여느 직장인들과 같은 직장생활을 했던 그는 수도권의 과밀로 인해 지방이전 시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편이점도 있지만 처음부터 그의 고향인 홍성에서 창업을 하며 무에서 유를 창출시켰다. 좋은 자연환경과 지역주민들의 넓은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일에 매진한 결과 현재에 이르렀다고 말하는 그는 인력채용과 기반시설의 부족, 주변의 환경을 저해하는 업종의 유입은 많이 고민해봐야 하는 문제라고 덧붙였다.
 

㈜씨앤비코스메틱 에덴힐스 이충우 대표

지자체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재정자립과 예산확보가 군민의 삶을 윤택하게 할 것입니다. 군수님을 비롯해 위정자분들은 이 부분을 가장 염두 해둬야 하지 않을까요? 우수한 기업들을 유치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려 수많은 외부 관광객들의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홍성군에서 기업하기 좋은 점은 무엇이며 또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은.

서해안 고속도로를 비롯한 교통의 발달, 충남 도청과 행정기관의 유치로 발전 전망이 밝다고 봅니다. 지역에 인재들이 모일 수 있도록 인력지원정책을 적극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는 지역 기업인들의 입장에서도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석환 군수님께서 홍성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군 공무원들과 지역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노력한다면 우리 홍성은 더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충우 대표님께 비춰지는 홍성군은 어떤 도시인가.

홍성은 저의 고향이며 후손들이 대대로 지켜가야 할 고장입니다.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듯이 훌륭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홍성이 빛날 수 있도록 기업인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보도를 통해 우리 홍성의 다양한 매력들이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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