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고 싶은, 머물고 싶은, 기업하기 좋은 ‘홍성’을 향한 도약
상태바
다시 찾고 싶은, 머물고 싶은, 기업하기 좋은 ‘홍성’을 향한 도약
  • 정용일 기자
  • 승인 2017.11.03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역사 문화 전통의 기반 속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희망의 도시죠”

(시사매거진 235호_정용일 기자) 살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홍성군의 발전이 눈부시다. 전국 최초로 ‘유기농법 특구’지정을 받는가 하면 출산장려 정책 및 전입세대 지원 등으로 인구 10만 명을 회복하면서 홍성군은 시 승격에 한 발짝 다가섰다. 김석환 군수는 취임 후 농촌지역의 고질적인 문제인 인구 고령화를 타개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전개하며 지속가능한 농업발전과 지역발전을 도모해 왔다. 특히 홍성군의 이러한 정책에 군민들도 적극적으로 함께 하며 홍성군의 무한한 발전을 꾀하였다.

남당항의 낙조가 아름다워 일 년 내내 등산객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남당항 항공촬영 장면.(출처_홍성군청)

전국 최초 유기농 특구 지정

김석환 군수 취임 후 가장 큰 성과는 바로 ‘유기농 특구’로 지정된 것이다. 웰빙시대를 맞아 친환경 먹거리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는 홍성은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지난 2014년 9월 전국 최초로 ‘유기농 특구’로 지정됐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홍성군은 그동안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서 벗어나 가공·유통·체험관광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유기농 특구로 지정된 후 유기농산물 생산 단지 조성을 비롯해 가공시설지원, 유통 활성화 및 브랜드 가치 제고사업 발굴, 수출경쟁력 확보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민·관 거버넌스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설립해 지역에서 생산하는 질 좋은 식재료를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관내 70개교에 공급해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을 보장하고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홍성군은 농촌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업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운영해 청년들의 농촌 정착을 돕고 있다. ‘친환경 농정발전 기획단’ 운영을 활성화하여 지속 성장 가능한 농촌·어촌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일반농산어촌개발권역 단위사업’ 등도 홍성군이 주력하는 사업이다. 이렇게 농업·농촌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 귀농·귀촌 인구가 2014년 96가구에서 2015년 149가구, 2016년 248가구 등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김석환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육성을 위해 유기농업대학을 통해 미래농업을 견인할 신 농업인을 육성하고 유기농산물가공 산업과 6차 산업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도청 소재지를 시로 한다’ 지방자치법 개정 추진

최근 들어 홍성의 발전이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시 승격을 위한 다양한 사업 전개다. 이를 위해 홍성은 내포신도시와 동반성장을 도모하며 역사문화 관광의 특화 전략으로 신도시와 차별화하고 있다. 특히 시 승격에 대비해 291억 원의 채무도 모두 상환했다. 홍성읍 인구가 5만이 될 수 있도록 내고장 주민등록갖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출산장려 정책 및 전입세대 지원 등으로 인구 10만 명을 회복, 홍북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3개 읍 시대를 맞이하며 시 승격에 한발 다가서게 됐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한 젊은 인력 확보를 위해 귀농·귀촌 유치사업을 전개했다.
김석환 군수는 “‘도청 소재지를 시로 한다’로 지방자치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시청사 건립기금 적립과 홍주이름 사용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의견을 모아가고 있다”고 시 승격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이 외에도 홍주성 복원, 홍성특산품 개발 브랜드화, 홍성한우, 광천토굴 새우젓, 광천김, 서해안 복선전철 개설과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가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석환 군수는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지원센터 유치를 위한 용역이 진행 중이고 토공작업과 진입도로를 추진 중에 있으며 73개 업체에 5,935억 원이 투자 되고 3000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는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홍성군은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해 신사업 중심 4차 산업 ‘Total Test-Bed 전진 기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충청남도 전략과제인 자율주행 플랫폼 테스트베드의 내포 첨단산업단지로의 추진과 내포신도시 U-CITY 리빙랩 구축을 위해 도와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오는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서해 고속 전철과 약 20여만 평의 내포 도시 첨단산업단지가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는 등 기업 환경이 좋아져 금년에 ㈜알루원, 우수AMS, ㈜J그룹, ㈜맑은 물 연구소 등 4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군정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투자기업인 이스라엘사 온돌리아와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약 12만㎡의 부지에 약 1,800여억 원을 투자하여 1,50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 홍성은 오는 2018년 홍주천년을 맞는다. 앞으로 홍성군은 천년을 이어온 홍주의 역사를 되새기고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여 주민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다.

홍성군청 김석환 군수

홍성군에서 기업하기 좋은 이유를 꼽는다면.

홍성군에는 갈산면 일반산업단지 1개소, 내포신도시에 조성되고 있는 도시첨단산업단지 1개소, 가동되고 있는 농공단지 7개소와 조성이 진행 중인 갈산제2농공단지 등 총 10개소의 산업단지가 있다. 34만여 평의 갈산 일반산업단지에는 일진전기(주) 등 4개의 기업이 입주해 가동하고 있으며, 5만여 평의 부지에 ㈜벽산이 조만간 투자를 진행하게 될 것이다. 20여만 평의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는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어 투자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우리 홍성에 투자가 활발한 것은 도청 소재지로 인구증가에 따른 인력난 해소와 발전 잠재력이 풍부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업이야말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생각하고 기업유치위원회 운영 등 투자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홍성군의 매력은 무엇인가.

우리 홍성은 도시와 농촌, 바다가 있는 살기 좋은 고장이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유기농업 특구로 지정된 친환경농업의 선진지역이다. 서해안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영등포까지 53분 내에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양호하여 회색빛 도시를 떠나 전원생활을 하기에 매우 적합한 곳으로 각광 받고 있다. 한편, 홍성의 옛 이름은 홍주였으며 2018년이면 홍주지명 천년을 맞이하는 역사의 고도로 최영장군, 성삼문 선생, 한용운 선사, 김좌진 장군, 이응노 화백, 한성준 선생을 배출한 충절과 예향의 고장이다.
경기도 평택에서 서천에 이르기까지 22개 군현을 관할했던 홍주목의 치소로서 행정, 군사, 교통, 교육의 중심지였으며, 이러한 역사성에 힘입어 2013년 충남도청이 이전하여 5년차를 맞이하는 희망의 고장이다. 기암괴석이 아름다워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용봉산과 가을 억새꽃이 장관을 이루는 오서산, 남당항의 낙조가 아름다워 일 년 내내 등산객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니다. 특산물로는 홍성한우와 광천토굴새우젓, 광천김이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전통의 기반 속에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희망의 도시로 각계각층 누구나 방문하고 살고 싶은 최고의 고장이라 확신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