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통도예협회 – 전통가마소성모습_문찬석회장)

[시사매거진=우용희기자] ‘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 권재욱)과 워터웨이플러스 한강문화관(관장 윤석영)은 가을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위해 한강문화관과 여주보홍보관에서 10월 다양한 전시를 개최한다.

5人5色-조각전시회 (노시은작가 - , 그리고 바람-Ⅰ)

□ 여주보홍보관에서는 오는 31일까지 ΄공간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5人5色 조각전시회가 열려 금속조각가 5인의 각자의 색깔이 담긴 개성있는 금속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5人5色-조각전시회 (안경문작가 - 내면으로의 여행)

□ 주요 출품작으로는 한송준 작가 ΄empty 연작΄, 정학현 작가 ΄격정 ΄, 노시은 작가 ΄, 그리고 바람 연작 ΄, 안경문 작가 ΄내면으로의 여행΄, 박재연 작가 ΄Flexible mass 연작΄ 등 총 18점으로 작가5人의 5色 작품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여주보의 자연풍경과 더불어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또한, 오는 22일까지 후원양성기금 마련을 위해 (사)전통도예협회 ΄제 9회 정기전΄이 한강문화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협회 회원들이 지난 여름 8월 폭염속에서 전통 가마 소성을 통해 구워서 만든 백자, 분청, 옹기 등 다채로운 작품 25점이 전시된다.

5人5色-조각전시회 (박재연작가 – Flexible mass-020915)

□ (사)여주도예협회는 여주지역에서 오랜시간 동고동락한 물레기능인 27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출품작 또한 순수 물레성형 작품으로 판매금은 후진 양성기금 마련을 위해 이천 도예고등학교에 기부될 예정이다.

□ 그리고, 한강문화관 1층 전시실에서는 서각, 민속인형, 옻칠기 등 공예미술인들의 다양한 창작작품 약 200여점이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한강문화관 관계자는“가을시즌에 맞는 아름다운 작품전시를 통해 더 많은 시민과 여주를 찾은 관람객에게 마음의 여유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모든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에 대한 보다 상세한 안내는“한강문화관카페(cafe.naver.com)”또는 한강문화관 및 여주보홍보관 안내데스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문의전화 : 031-880-6242(한강문화관), 031-880-6278(여주보홍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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