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다카하시 미야코 | 옮김 박재현 | 출판사 아트인북

(시사매거진 = 신혜영기자)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힐링이 된다. 그런 아름다운 꽃을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내 손으로 그려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저런 이유로 꽃을 그려보고 싶지만 자신에게는 재능이 없다고 망설이고,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시도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꽃 그리기에 중요한 것은 재능과 시가가 아니다. 성실함과 끈기다.

「그리고 싶은 예쁜 꽃」은 스케치부터 채색까지 꽃 그리기의 가장 쉬운 방법을 알려준다.

책에서 알려준 과정을 꼼꼼히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아름다운 꽃 한 송이가 내 앞에 나타나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 다카하시 미야코는 꽃 그리기가 꽃을 있는 그래도 옮겨 그리는 것이기 때문에 어른을 위한 색칠공부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방법들의 최대한 쉽게 책에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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