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부산 사상구의 한 골목에서 또래 여학생을 피투성이가 되도록 폭행하는 모습. (사진출처= CCTV 캡처)

(시사매거진 = 주성진 기자) 인천 여고생들의 살인사건에 이어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날로 더해지는 청소년들의 강력범죄 과연 청소년으로만 봐야할지 지금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가해자들의 폭행은 잔혹의 극치를 보여주지만 가해자들의 신상이 공개되면서 가해자 학생들의 행동은 실로 가관이다.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가해자들은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피해자보다 한 학년 위인 여중생(16세)2명이다.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가해자들은 피투성이가 된 피해자를 휴대폰으로 인증샷까지 찍으며 SNS를 통해 과시와 협박용으로 사용할려고 올린것인지 실로 성인들보다 대담함을 보여주었다는 것이 실로 경악을 금치 못하며 가해 여중생들은 본인들이 청소년법에 적용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았을까 잔인함과 치밀함과 대담함을 볼 수 있다.

폭행을 당해 피투성이 된 상태로 무릎을 꿇고 있는 여중생 / (사진출처 = SNS캡처)

폭행 가해자들은 국민들의 ‘공분’과는 달리 현재 불구속 상태다.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가해자들은 만 18세 미만이라서 소년법 적용을 받기 때문이며 심지어 부산 여중생 폭행 현장 목격자는 “(당시) 여자아이들밖에 없었으니까, 설마 여자아이들이 저 정도로 심하게 했을까?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여자아이들끼리 그랬다고 하더라”고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에 대해 경악했다.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가해 여학생 두명은 모두 만 18세 미만으로 청소년법의 적용을 받지는 않지만 소년법 적용되며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은 공분해서 청와대 게시판에 일시적으로 몰려가 격하게 ‘엄벌’을 청원하는 등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다 지난 4일 오후 한때 청와대 게시판이 ‘먹통’이 되기도 했다.

청소년들의 대담하고 잔인한 강력범죄 이대로 청소년법으로 방치할것인지 청소년법을 새로 다듬을것인지 지금 우리 사회가 인성과 윤리의 중요성을 꺠닫게 해주고 있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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