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랜드마크시티 송도 SK VIEW, 센트럴 더샵 더 큰 비전으로 인간 중심의 주거문화 기대

(시사매거진232호 = 공동취재단)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주식시장은 불안정하고 저금리 시대가 이어지자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그 투자가치는 디벨로퍼의 역량에 의해 결정된다. 앞선 안목과 선진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디에스네트웍스(주)(대표 김영철)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면밀한 계획, 시스템적인 사업수행 능력을 구비한 디벨로퍼로 인정받고 있다.

35년간 대한민국의 부동산개발 역사를 함께 이끌어 온 디에스네트웍스(주)는 글로벌 리딩 컴퍼니이자 변화의 리더로서 진취적으로 활동하며 투자자, 고객, 파트너의 신의를 최우선으로 우리 모두를 위한 인간 중심의 부동산 건설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사진은 디에스네트웍스(주)의 김영철 대표.

디에스네트웍스(주)는 도시공간의 아름다움과 효율성을 높여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종합부동산개발 회사다.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으로 갈수록 어려운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신뢰 높은 부동산 상품을 선보이며 부동산개발회로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 업계로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탄탄한 기획력과 특화된 서비스,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부가서비스 등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에스네트웍스(주) 경쟁력을 한 층 더 높였다. 그 결과 지난 6월 14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선정한 국내 500대 기업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인천 송도에 제일 큰 단지인 3400 세대를 오픈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 부동산개발 역사와 함께 걸어오다
지난 1981년 (주)대승실업으로 출발한 디에스네트웍스(주)는 설립 이래 35년간 끊임없이 부동산개발과 마케팅 분야에서 국내주택공급 실적을 쌓으면서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선도해왔다. 급격한 변화의 물결에 직면한 경제시장에서 단순히 흐름을 따라가는데 급급한 수준이 아니라 고객의 변화에 앞서가며, 확실한 자산관리를 선도할 수 있도록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997년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 대승프라자 근린상가 3개동 분양을 시작으로 인천 당하지구 대우 드림월드 아파트 719세대 분양(2002), 대구 침산동 대우 드림월드 아파트 1289세대 분양(2002), 김해 율하지구 4B/L 아파트 662세대 분양(2006), 부산해운대 팔레드시즈 콘도미니엄 332세대 분양(2008),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스타니스 호텔 & 리조트’ 완공 및 운영(2008), 진주혁신도시 진주한림풀에버 공동주택 착공(한림건설, 2013), 마곡지구 마곡센트럴 푸르지오 오피스텔 착공(대우건설, 2014), 위례지구 더퍼스트 효성 오피스텔착공(효성건설, 2014), 진주혁신도시 한림풀에버 준공(2015), 구리갈매푸르지오 공동주택 분양(2015), 송도 랜드마크시티 송도 SK VIEW 분양(2016), 의왕시 농어촌공사 이전부지 공동주택사업(2016) 등 수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부동산개발 시장을 이끌어 왔다. 특히 지난 2016년 하반기부터 입주를 시작한 1,406가구 규모의 ‘송도 에듀포레 푸르지오’는 송도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과감한 투자로 개발을 해 좋은 성과를 올린 성공적인 사례로 꼽힌다.

위기와 시련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최상의 브레인 맨 파워 경쟁력 갖춰
물론 어려움도 있었다. 건설산업은 국가의 경제성장에 핵심성장 동력 중 하나로 그 성장속도가 세계적으로 매우 빠르게 변화한다. 특히 90년대 호황기를 겪다 2000년대 들어서는 경기의 흐름과 정부가 내놓은 갖가지 부동산 정책 등으로 부동산 건설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웠던 시기였다. 이와 함께 리먼사태 등의 여파로 국내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디에스네트웍스(주)도 어려움을 피해가진 못했다. 이후 2012년 디에스네트웍스(주)가 송도 땅을 매입하면서 본격적인 개발사업을 시작할 무렵에도 부동산 경기는 좋지 않은 시기였다. 그런 시기에 디에스네트웍스는 마곡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를 단독입찰 했고, 성공적인 결과를 창출해냈다.
김영철 대표는 “당시 업계에서는 마곡택지에  관심은 있었으나 선뜻 나서는 업체는 없었다”면서 “그렇지만 우리가 입찰했고 성과는 역시나 만족할 만했다. 물론 시기적으로 경기가 회복되는 시기였지만 경쟁업체보다 조금 더 과감하게 공략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디벨로퍼가 대규모적인 뉴타운 건설과 도시재개발사업의 추진자로서 단순한 부동산업자와 구별되는 이유는 각종 어려운 사업에 도전하여 독자적인 이념 하에 시대를 선견(先見)과 대규모 또는 계획적으로 도시조성을 목표로 지향하는 데 있다. 디에스네트웍스(주)는 이러한 선경지명이 있었다. 그렇기에 35년간 대한민국의 부동산개발 역사를 함께 이끌어 올 수 있
었던 것이다.
김 대표는 “가치지향적인 경영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어려운 때일수록 과감히 투자하여 미래를 준비했다”라며 “위기와 시련에 직면해서는 오히려 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았던 것이 대한민국에서 35년 간 부동산 업계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갖추며 21세기 종합부동산 개발 및 부동산금융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우리도 전체적인 경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대체적으로 수도권 핵심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였기에 상대적인 어려움이 덜 했다”라며 “어려웠던 시기에  평소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금융회사 등의 네트워크를 잘 활용했다. 은행의 저금리 프로젝트 파이낸싱 이용 및 증권회사를 통한 브리지 자금을 유치하여 자본의 효율성을 높여 당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 이것이 우리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디에스네트웍스(주)는 5개의 개발사업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5개의 개발사업 팀원들은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 문화가 있기에 직원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브레인 맨 파워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김 대표는 “팀 마다 자기만의 색깔이 있고, 사업추진 방향도 다르다. 그런 부분이 강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다양성이 모여서 목표한 바를 이루어 낸다는 건 대체적으로 긍정적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SK VIEW조감도

인천 송도, 더 큰 비전의 랜드마크시티를 탄생시키다
과감한 투자와 선경지명, 그리고 그 동안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는 디에스네트웍스(주)는 인천 송도에서 또 한 번의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다.
지난 2012년 인천 송도 땅을 매립하면서 본격적인 개발사업을 시작한 디에스네트웍스(주)는 송도에 SK View 2,200세대와 지난 7월 제일 큰 단지인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3400세대를 오픈한 것.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은 단지 중앙에 넓은 잔디밭과 자연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마당, 물놀이 공간인 야외 키즈풀가든, 조형폭포, 휴식공간인 티가든 등이 단지 안에 조성될 예정이다.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은 뛰어난 입지조건도 갖추고 있다. 송도 비즈니스 신중심이 될 국제업무시설과 관광부터 휴게, 업무, 문화, 의료, 교육까지 아우르는 대단위 중심상업용지도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관광,레저, 휴양, 쇼핑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골든하버가 2019년 6월 개장을앞두고 있고, KTX송도역 복합환승센터도 건립 예정이며 복합물류센터 등도 계획 중에 있어 더 큰 비전의 랜드마크시티가 기대된다. 송도 분양을 비롯해 그간 디에스네트웍스(주)가 진행해 온 사업을 보면 인간중심의 문화가 함께 하고 있다. 시설 설비나 환경구축 등 인간과 자연을 먼저 생각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지향하는 기업답게 항상 고객제일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이처럼 과감한 도전정신과 창의력으로 보다 환경 친화적이고 인간중심적인 주거문화구축을 위해 쉬지 않고 정진하고 있는 디에스네트웍스(주)는 작년에 8700억 수준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시행 업계에서는 3위의 실적을 자랑한다.
김 대표는 “그동안 디에스네트웍스(주)가 진행해 온 개발사업은  LH공사, 지자체에서 나오는 공공택지를 주로 입찰하는 사업방식이었기에 인·허가에 대한 리스크가 거의 없고 사업기간도 짧아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끌어올 수 있었다. 이것이 좋은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앞으로 디에스네트웍스(주)는 정부의 도시재생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관련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 대표는 “요즘의 추세가 건축물을 지어서 파는 거로 끝나지 않고, 일부시설은 시행주체가 직접 운영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우리도 상업시설의 경우  임대·운영하는 부분에 관심을 갖고 진행하는 현장이 있다”라며 “서울·수도권에서 몇 개의 틈새시장(레지던스로 활용한다거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끊임없이 변화를 주도하며 혁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무한 가치를 창조해온 디에스네트웍스(주).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서, 또 변화의 리더로서 진취적으로 활동하며 투자자, 고객, 파트너의 신의를 최우선으로 나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인간 중심의 부동산 건설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디에스네트웍스(주)의 수장으로서 기업을 이끌어 오고 있다. 변화에 대처하며 꾸준한 발전을 하고 있는데 디에스네트웍스(주)를 경영하고 있는 대표님의 경영철학이 궁금하다.
직원들이 보수를 받고, 때로는 성과급을 받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기도 하지만 회사에서 인정받는것도 중요한 것 같다.  CEO의 소양은 팀원, 팀장들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 낼 수 있도록 동기부여와 지원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테면 난해한 프로젝트라고 할지라도 꼼꼼한 기획으로 성공적으로 해볼 수 있다는 판단이 된다면 과감히 진행하여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 반면 주니어 직원들의 경우 일정수준의 업무수준에 오를 수 있도록 교육과 현장 경험에 신경 쓰도록 돕는다. 직원의 능력을 일정 수준이상으로 계발하여 각자의 능력과 눈높이에 맞게 지원하고 조정하는 게 나의 역할이다.

사회생활을 앞둔 청년들에게 사회선배로서 또 인생 선배로서 한마디 해달라.
요즘 젊은 친구들을 채용하다보면 학력이나 스펙이 대부분이 아니라는 걸 새삼 느낀다. 살아있는 지식이 가장 핵심인 것 같다. ‘남다르다’는 게 쉽지는 않지만 거창하지 않더라도 자신만의 색깔과 강점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나도 처음부터 건설업계의 사람은 아니었다. 첫 직장은 리스회사에서 시작해서 증권회사
에서 경력을 쌓고 현재 디에스네트웍스 대표를 맡고 있다. 자기가 경험한 분야는 물론  관련업계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를 통해 여러 분야를 간접경험해 자신의 강점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진정한 자신만의 경쟁력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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