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하고있는 순호건설 배순호대표

(시사매거진 = 주성진기자) 17~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국제 부동산 박람회인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에서 국내 굴지 건설사와 함께 참여하는 순호건설 배순호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순호건설은 어떤회사 인가요?

배대표 – 83년에 오픈한 회사이며 현재 제가 15년째 대표로 일을 하고 있으며 시행 및 분양 그리고 내부인테리어와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젊은 나이에 건설업을 한다는게 쉽지는 않은데 어떠세요?

배대표 – 많이 힘들지만 건설사 대표들을 보면서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고 법원에도 자주가서 건설사들이 힘들어 재판받으려 오는 모습을 보며 나는 이러지 말아야겠다는 동기부여도 받고 다니며 항상 처음그대로 가진 마음을 실천하려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배대표 – 지금부터 향후 2년은 토지시장으로 보며 토지시장이 왔다면 개발붐이 왔다는 것이고 그럼 인구유입이 되기 때문에 그럼 상권이 좋아지는데 상권하면 대도시위인데 앞으로는 지방수상권이 좋아 질것이라 보며 그다음 흐름을 볼려면 정책을 바야된다 보며 향후 2년정도는 토지투자가 가장 많을 것이라 보며 그 분석 테이터를 보면 경매낙찰가와 공시지가가 올라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고 토지에는 순수토지와 부속토지가 있는데 부속토지는 건물거래로 이루어지는데 지금은 순수토지 거래량이 올라가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하는 분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배대표 – 투자는 지금보다 나중을 좋아질 것을 대비해 사는 것인데 살 때 완벽한걸 살려고 한다면 사기당할 확률이 높다보면 되구요. 투자공식을 대입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고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교통망을 먼저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고 바야 됩니다.

▶지금 준비 하시는 원주시는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인한 효과나 전망은 어떠세요?

배대표 – 원주는 자체 개발호재보다는 평창동계올림픽 후광효과를 볼 수 있는 곳인데 내년1월 동계올리픽을 가기위해서 교통망개발을 하기 때문에 원주는 동계올림픽 관광객을 보는 것이 아니라 교통인프라로 인한 산업단지개발이 주요한 것이기에 원주는 발전가능성이 많다고 바야 하며 지금 저희가 준비중인 곳은 수도권에 가까운곳을 선택한 것이며 지금 문막을 선택한것이며 문막은 경기도의 판교와 같은 곳이라 보면 된다고 보여집니다.

▶부동산의 거품이 빠지고 있다 보여지는데 어떻해 보세요?

배대표 – 부동산투자에 있어서 세가지가 있는데 풍선효과와 빨대효과 그리고 나비효과가 있는데 아파트시장이 빠지고 있다는 것은 그 세력이 다른데로 이동했다고 보면 되고 그 상품이 부동산내에서 움직이지 부동산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아파트에서 토지 그리고 상가로 이동한다 보면 됩니다.

▶이번 시티스케이프코리아 박람회에 참여하신 다는데?

배대표 – 이번 박람회는 작년 코엑스 박람회에 가서 보고는 다음에는 꼭 참여해야 겠다는 생각에 홍보나 인지도 올리는데 노력했고 이번에는 일본 대형건설사 위주로 참여한다는데 조그마한 부스를 받을줄 알았는데 주최측에서 저희회사 검색을 해보고는 국내 대형 건설사가 쓸려던 자리를 받게 되었고 시티스케이프 박람회는 영국에서 브랜드를 가지고 있고 두 국제규모로 하는 박람회이며 국내 굴지의 대기업 건설사와 지자체들도 참여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에 저희 회사가 후원회사로도 올라가 있습니다.

▶앞으로 목표나 계획은?

배대표 – 박람회 끝나면 전문인력 양성에 치중 할것이며 대학과 기업 및 백화점 제테크 강의와 회사 인지도를 높이는데 노력 할 것이며 매출증대를 높이는 것인데 수익이 나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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