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의 바닷가에서 피서를 즐기는 부녀

 

모래사장 위의 부녀

(시사매거진 = 이은진 기자) 구름이 햇볕을 가리고 옅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강원도 고성의 바닷가, 흐린 날씨는 피서객에게 오히려 반가움이다.시원한 바닷바람이 머리카락과 옷자락 사이로 지나간다. 모래 위에서 각자의 여유를 즐기는 아이와 아빠의 모습에서도 시원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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