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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그림으로 보는 당신의속마음 1분이면 꿰뚫는다마음,그림에담다
  • 신혜영 기자
  • 승인 2017.07.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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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이샤 | 출판사 베이직북스

HTP 검사는 집(House), 나무(Tree), 사람(Persom) 3가지 요소를 사용하여 진행하는 심리 검사이다. 한 장의 종이 위에 3가지 요소를 그린 후, 책에 나와 있는 해석을 적용해보면 그림을 그린 사람의 마음 속 진심을 알 수 있다.
 
마음, 그림에 담다의 책은 -나무-사람(HTP)’ 검사에 호기심은 있지만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일반인들이 심리 검사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 실제 사례들을 소개함으로써 신뢰도와 친밀감을 높이고, 세밀한 요소에 대한 해석까지 제시되어 유용하다. 누군가에게 검사 결과를 알리고 싶지 않다면 더더욱 좋다. 책을 읽다보면 나는 어떨까하고 종이와 펜을 꺼내들게 하기에 충분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심리 검사에 대한 내용이라 복잡하고 어려운 전문 용어가 쏟아질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또한, 실제 일어났던 일을 일기처럼 기록해서 마치 단편 소설을 하나씩 읽어가듯 흥미롭다.
 
한 장의 그림으로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찾다
John Burk의 나무 그림 검사를 기초로 시작된 '-나무-사람' 검사는 집(House), 나무(Tree), 사람(Persom) 3가지 요소를 사용하여 진행하는 검사로, HTP 검사라고도 불린다. 초창기에는 각각의 요소를 서로 다른 종이에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나, Robert C. Burn에 의해 '-나무-사람' 검사가 한 단계 발전을 거듭하면서, 단 한 장의 종이로 검사를 통합함으로서, 그 안에서 각 요소들의 관계가 가지는 또 다른 의미도 파악할수 있게 되었다.
 
이 후, 색채 심리학과 결합하여 피검사자가 그림에 색칠을 하는 것으로 더 넓은 분석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 검사는 집, 나무, 사람이라는 보편적이고 중성적인 요소를 그리게 함으로써 그 속에 피검사자의 잠재의식과 심리 등이 투사되게 하는 것으로, 당사자가 의식하고 있는 것부터 무의식 속에 있는 심리까지 드러내게 할 수 있다.
 

신혜영 기자  gosisashy@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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