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주제조 교육
[시사매거진] 청도군은 지난 21일부터 3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쌀소비 촉진을 위한 의식있는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청도군생활개선회원, 우리음식연구회원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주제조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쌀소비 촉진을 위한 저변확대 분위기 조성을 위해 농촌진흥청과 경북농업기술원의 지원으로 차세대 한국형 식문화계승교육, 우리쌀빵 아카데미 운영, 전통주제조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통주제조 교육은 만들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세련된 맛과 멋, 향을 가진 전통주 제조뿐만 아니라 발효과정의 보는 재미까지 더해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교육을 추진했다.

청도군은 앞으로 과거 벼의 녹색혁명으로 대한민국을 살린 쌀의 소비 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우리쌀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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