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청
[시사매거진] 용인시는 지난 27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시청 3층 비전홀에서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 증진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공무원과 협의체·시민모니터단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김선희 성평등사업부장이 ‘성인지 감수성과 여성친화도시’주제로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여성친화도시 따라잡기’를 주제로 여성친화도시 추진전략과 과제 발굴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관련자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며 “여성친화도시 정책수립과 시행 과정에서 민관이 협력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양성평등사회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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