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함과 섬세함으로 고객들에게 감동을 전해주다

여행은 누구에게나 설레임을 가지게 한다.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가족, 연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길에서 멋진 추억을 남기고 싶은 것은 누구나 같은 마음이다. 여행의 묘미는 단연 볼거리와 먹거리이지만 그중에서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통영을 찾는 사람들에게 내집 같은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해주고 있는 통영마리나펜션의 조민수 대표를 만나보았다.

 

예의는 대우의 시작입니다

멀리서도 한 눈에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는 통영 마리나펜션은 B&B스타일의 펜션으로 하얀 유럽풍 건물을 연상케 한다.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펜션에 들어서면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자연 속 모습 그대로이다. 조민수 대표는 “마리나펜션의 조망권도 자랑스럽지만 손님들의 건강을 생각해 내부 설계에도 신경을 썼다”고 한다. 객실내부는 맥반석 게르마늄 바닥으로 설계했고, 하단부분은 벽면 마감재를 옥으로 상단부분은 황토 시공 후 편백나무로 마감하여 웰빙 개념의 건강펜션을 추구하였다. 그는 “예의는 최고의 대우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마리나펜션을 찾는 손님들에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마리나펜션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 전투의 승지로 유명한 통영시 도남동 수륙터 바닷가 언덕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어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바다와 섬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여름철 해수욕을 할 수 있는 통영 공설해수욕장과 자전거 및 인라인을 탈 수 있는 해안 산책로, 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유료 낚시터와 미륵산 등산로 입구가 펜션 바로 옆에 있어 손님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려수도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미륵산 케이블카와 통영 유람선터미널이 펜션에서 1km 이내 위치해 가깝습니다. 또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미륵도 해안 드라이브 길의 시작점에 위치하여 통영 여행에 있어 입지적 조건 또한 통영에서 최고라 자부하고 있습니다” 

통영 마리나펜션의 최대장점은 옥상에 바다전망대가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펜션에 머무는 고객들이 굳이 먼 곳까지 나가지 않아도 바로 앞에서 바다의 예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손님들을 위한 배려 차원에서 설치를 했다고 한다.

이처럼 조 대표는 관광지에서 단순한 숙박 역할보다는 통영을 찾는 여행객들의 눈과 다리가 될 수 있는 펜션을 추구해 관광객들이 통영시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펜션지기가 되겠다는 다짐을 항상 하고 있다. 

통영을 여행하기 위해 사전에 예약을 하고 오는 손님들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 주는 것은 기본적인 예의라고 전하는 그는 손님들이 요구하기 전에 먼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마리나펜션에 오는 고객들은 매번 그의 친절함에 감동을 받고 또다시 통영을 찾을 때 머물게 된다. 시야가 탁 트인 조망권과 청결한 펜션 내부, 그리고 조 대표의 친절함에 다시 오게 되는 펜션이 된 것이다. 이와 더불어 통영마리나펜션은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 통영시가 지정한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타지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깨끗하고 만족스러운 숙박업소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여름,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일출과 월출을 동시에 감상하며 통영의 바다가 한 곳에 보이는 통영 최고의 조망권을 자랑하는 통영마리나펜션을 찾아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 <http://marinapension.com/www.통영마리나펜션.com/ 055-648-8000/010-5556-7700 경남 통영시 도남동 116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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