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3D펜 체험’, ‘전래야 놀자’ 등 방학 맞아 유아,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강화

▲ 2017 도서주간행사 샌드아트로 배우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수업 장면
[시사매거진]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이용자들의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위한 2017년 여름학기 독서·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학을 맞이해 유아 및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하학의 기본원리를 이용해 3D펜으로 면을 모아 입체 도형을 그려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궁금한 3D펜 체험’, 전래놀이를 통해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체득할 수 있는 ‘전래야 놀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여름독서교실은 우수참가자를 선정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하는 참가혜택도 있다.

성인 대상으로는 천연염료를 추출해 염색된 원단을 활용해 소품을 만들어보는 “천연염색”, 엄마가 아기를 위해 정상과 사랑이 듬뿍 담긴 작품을 만들어보는 “핸드메이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수시로 “노인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 “원작이 있는 영화”를 8차례 진행하고 있다.

운영기간은 7월부터 8월까지이며 모든 과정은 선착순 마감이니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군민들은 서둘러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http://www.buyeo.go.kr) 신청방법은 직접 방문이나 전화(041-830-2896 / 041-837-2610)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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