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웰빙문화공간
한국적인 요소를 접목한 타이마사지 선보이며 현대인들의 건강 파수꾼으로 맹활약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태국식 마사지를 하고 있는 샵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과거엔 개인적인 차원에서 태국식 마사지를 배워 현업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마사지 기법에 접목시켜 행하는 정도로 이루어 졌지만 최근 들어 피부미용분야 및 건강관리 분야에 다양한 형태의 마사지 기법들이 소개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부분의 태국 사람들은 불교신자이고 현재까지도 그들은 무폭력, 사랑, 친절 그리고 열정과 같은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다. 스님들은 여전히 사람들로부터 음식을 기부 받아 살아가고 있고, 사원에 기부를 하는 것은 여전히 매우 바람직한 일로 여겨지고 있다. 태국 왕실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기본을 두고 있으며 엄청난 대중적 지지를 받고 있다. 태국 마사지가 그 기원을 불교적 철학에 두고 있음을 염두 해 둔다면 지금까지의 역사상 대부분의 기간에 태국 마사지가 종교의식의 하나로 여겨져 왔다는 사실은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다. 몇 십 년 전 까지만 해도 공식적으로는 오직 승려만이 마사지를 할 수 있었고 물론 여성은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사람에서 제외되었다. 오늘날에는 다양한 종류의 마사지가 가족들 간에 이루어져 오고 있다.

젊음과 건강의 효과를 동시에
타이 마사지는 신체 각 부위의 근육이 충분히 이완 되므로 젊음과 건강이 유지된다. 신체적으로 상쾌한 기분을 유지하여 심신이 안정되므로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고 계속적으로 마사지를 받으면, 신체의 굴신이 좋아져서 유연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깊은 수면을 취 할 수 있다. 근육의 이완에 따라 혈액, 임파액, 신경의 순환이 좋아져서 질병 예방 및 저항력을 중강 시켜준다. 노화를 방지하여 인대와 근육을 강화시켜 부상을 예방할 수 있고 성인병을 예방하고 호전시킬 수 있으며 내장기능을 강화 시켜 소화기능이 좋아진다. 또한 과로나 무리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피로, 근육의 뻣뻣함을 신체의 주 에너지 채널을 누르고, 잡아당기고, 뒤틂으로써 신체의 흐름을 원활히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유연성을 좋게 하고 몸의 양쪽 근육을 잡아 주는 것이다. 몸에 있는 모든 근육들을 움직여 주는 독특한 자세 변형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타이마사지는 다른 어떤 마사지도 보여줄 수 없는 놀라운 효과를 보여준다.


건강, 질병치료에 탁월한 타이마사지
타이마사지는 허브와 명상과 함께 태국전통 의술의 가장 대표적인 것 중에 하나이다. 스웨덴의 근육마사지, 일본 마사지(샤츄),중국마사지(츄나),인도식 마사지(아유베딕)와 함께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특히 타이마사지는 몸 전체를 마사지 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기술 체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효과가 매우 뛰어나 세계최고의 마사지로 인식 되고 있다.
태국식 (타이)마사지는 천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계속해서 발전하여 왔다. 건강과 질병 치료를 위해서 인간의 내부 에너지의 흐름과 균형에 중점을 둔다는 점에서 동양 마사지의 맥락과 비슷하다.
태국의 의학 이론에 의하면 신체에 중요한 에너지는 센(sen)이라고 불리는 인체 에너지가 흐르는 통로를 통해서 이동한다. 이 에너지는 에너지의 공급이 수요에 충실하게 맞아 떨어질 때 모든 육체적, 정신적, 감정적 과정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도와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태국마사지는 이런 주된 센 통로에 중점을 두고 신체 각 부분의 관절과 근육의 가동 범위와 각도에 맞는 적절한 마사지 기법을 구사하기 때문에 타이마사지를 받는 사람은 고통이나 피로함을 느끼지 않는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100여 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타이마사지는 프랑스에서 가장먼저 진행되었으며 호주에서는 오늘날 타이마사지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와 관련, W·H·O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지 오래다. 반 면 우리나라는 늦게 보급되었는데 그 이유는 태국이 후진국이기 때문에 ‘못사는 나라의 마사지 방법’이란 인식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태국이 교통의 요지이자 다민족 국가이며 외국문화를 쉽게 받아드리고 쉽게 내보내는 나라로 발전해 나가고 있있다.

맞춤형 서비스, 고객만족실현
타이마사지는 스웨디쉬 마사지 등과 함께 세계 3대 마사지로 손꼽히는 피부 및 전신관리 기법으로 신체의 각 근육을 스트레칭과 장압, 엄지압, 팔꿈치 등을 이용해 근육경련과 각종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요가가 붐을 이루면서 스트레칭과 이완 효과가 뛰어난 타이마사지가‘타이식 요가테라피’로 주목받으며, 피부관리사들의 관심을 끌게 됐다. 이러한 타이마사지 열풍이 피부관리실의 수익 창출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타이마사지 전문 강사의 양성 및 체계화된 커리큘럼의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3년 전 우리나라에 타이마사지를 보급시킨 백오현 회장(한국타이마사지협회장)은 최초로 왓포란 절에서 운영하는 왓포 스쿨과 협약을 맺어서 한국에 한국타이 협회를 설립했다. 현재 국내에 타이마사지에 관한 정통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국내 전문가가 극소수에 불과한 상황에서 단기적인 붐에 편승한 타이마사지의 섣부른 도입이 오히려 마사지의 오용이나 고객의 거부반응 등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지적이다.
반면 이른바 전문 테라피스트와 1대1 상담을 통해 고객 개인마다의 피부타입과 신체 상태에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이른바 고객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유 원장은“타이마시지는 심신의 안정을 부여하고 육체적인 피로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며 “육체적으로 면역, 호흡, 신경, 내분비, 순환, 근육, 골격, 소화와 임파선 등 모든 신체 기관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는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스트레스 치유에 효과적이다”라고 자신하며 타이마사지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임을 강조했다.



몸과 마음의 휴식처로 각광
‘샤론스킨&스파’는 타이식 요가테라피 이외에도 아로마스킨케어, 발건강테라피, 스톤테라피, 이중턱과 처진피부 리프팅 등 다양한 마사지 기법들을 구사하고 있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인체부위이다. 이에‘샤론스킨&스파’는 발바닥에 마사지와 지압으로 자극을 가해 혈액순환 및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켜 질병예방은 물론 오장육부를 건강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스킨케어에서는 처진 볼, 굵은 목, 각진 얼굴, 이중 턱, 광대뼈 얼굴을 수술 없이 얼굴과 목의 림프순환을 촉진시킴으로써 얼굴에 쌓인 불필요한 수분과 지방을 비롯한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지방층의 신진대사 기능을 촉진시켜 작고 갸름한 얼굴로 자신 있게 만들어주는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마사지뿐만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피부미용과 스파에 대한 ‘원스톱서비스’를 통한 전신관리를 받을 수 있어 많은 고객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유 원장은“웰빙 열풍과 함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스파는 그동안 바쁘고 피곤했던 현대인들에게 아무런 상념 없이 전신을 편안히 쉴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사람들한테 주목받기 충분하다”라고 강조했다.
‘샤론스킨&스파’는 웰빙 트렌드에 맞춰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이에 도심에서 즐기는 스파컨셉을 본격 표방하였고 다양한 데이스파 프로그램 및 마사지 등을 통해 휴양지 못지않은 릴랙싱과 정서적 만족감을 주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테라피스트들의 전문적인 손길을 느낄 수 있으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휴식의 공간으로 안락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기계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100% 손만으로 시술한다는 것이다. 지친 신체 부위에 쉽고도 자연스럽게 관리사가 집중함으로써 마사지를 받는 이는 생산적인 삶의 활동 에너지를 자신에게 전달 받을 수 있다. 고통을 주는 마사지가 아니라는 것을 주지시키면서 정신적으로 잡념을 떨쳐버리고 완전한 이완을 줄 수 있다. 이에 관리사와 받는 이는 서로 교감을 통한 신뢰감이 형성된다.
‘샤론스킨&스파’는 새로운 웰빙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여 단골손님을 확보함은 물론 그 명성이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전국각처에서 문의 전화가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향후 유서영 원장을 활약이 빛을 발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현대인들이 증가하길 기대해 본다.


샤론스킨 & 스파 유서영 원장 인터뷰
“타이마시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심신의 건강을 찾길 소망합니다”

타이마사지는 일차적으론 긴장완화와 기분전환을 목표로 하지만 이차적으로는 치료효과를 볼 수도 있다. 마사지를 받은 후 뻐근함은 사라지고 유연성이 회복되며 만성적인 통증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것도 모두 이 때문이다.
타이마사지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시술이 필수요소이다. 일주일에 한두 번의 규칙적인 마사지를 통해 습진, 수포, 옴과 피지 등 많은 피부 관련문제를 예방하고 인내심, 자신감, 관용, 위트와 현명함, 정력과 육체의 아름다움을 증대시켰으면 한다. 타이마사지는 신체 각 부위의 에너지 수준이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활력에 찬 생활이 가능해 지는 것이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타이마사지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함과 동시에 생활의 즐거움을 찾는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 또한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등에게 무료 마사지 봉사를 펼쳐 그들이 건강회복에 이바지할 것이다. 우리 샤론스킨&스파는 고객의 만족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되는 다이어트, 피부관리 등을 전문으로 앞으로 고객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현재 충북피부미용전문인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앞으로도 타이마사지의 전도사로서 다양한 활동과 타이마사지의 탁월한 효과를 널리 알려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선사고 싶다.


<타이마사지의 기원>

태국 사람들의 기원 자체가 그러하듯 태국 전통 마사지의역사도 또한 분명치 않다. 태국은고대의 사람들이 이주하는 길목에 있었기 때문에 수많은 다른 문화와 문명의 영향을 받아왔다. 태국은 중국과 인도의 중간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화적, 종교적 영향을 받았고, 특히 불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전해오는 것에 따르면'시아고 콤프라'라고도 알려진'지바카 쿠마르 바챠'가 태국 마사지의 창시자라고 한다. 2500년쯤 전 에 부처님의 친구이자 의사로도 알려져 있는 그는 태국 의술의 아버지라 불린다. 마사지의 절차와 관련된 정보 중 그 어느 것도 문자로 기록되지 못했고,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지도 못했다. 그러나 태국 마사지의 매우 상세한 묘사나 의학적인기록은 결국 야자수 잎에 팔리언어로 기록되었다. 이것들은 종교문서처럼 소중하게 여겨졌고, 고대 아유타야제국의 수도인 아유타야에 안전하게 보관되었다.18세기에 아유타야 제국은 미얀마 사람들에게 침입을 당하였고, 이 소중한 문서중의 많은 것들이 파괴되었다.1832년에 태국 왕 라마 3세는 남아있는 모든 기록을 방콕의 가장 큰 사원인 왓포에 있는 돌들에 새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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