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상반기 공직자 안보교육
[시사매거진] 성주군은 23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선재 국가보훈처 안보 전문 강사를 초청, ‘우리의 안보현실과 과제’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한반도를 둘러 싼 국제 정세에 대한 이해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직원들에게 함양했다.

전선재 강사는 “최근 한반도는 북한의 지속적인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무모한 도발 강행으로 국민적 불안감이 조성될 수 있는 상황”이라 설명하며, “이럴 때일수록 공직자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 의식 제고, 호국정신 함양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 했다.

송덕만 부군수는 “공직자 안보 교육은 공무원들의 투철한 국가관 확립 및 소명의식 함양을 위해 꼭 필요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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