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봉사단 10여명 이미용봉사, 물청소 등 실시

▲ 지난 18일 여수시청 봉사단 행복나누미팀이 학동 여천요양원을 찾아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사매거진]여수시청 나눔누리 사랑 봉사단 소속 행복나누미팀은 지난 18일 학동 여천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행복나누미팀 10여명은 이날 어르신들의 머리 손질과 함께 침구류 정리, 유리창 물청소 등을 실시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 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화장지를 구입해 전달하기도 했다

한 봉사단원은 “어르신들이 예쁘게 손질된 머리를 보시고 미소를 지으시며 고마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작은 나눔이지만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나누미팀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 요양원, 아동센터 등 사회복지기관과 소외계층을 방문해 매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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