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을 기념해 olleh tv와 인터넷의 동시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TV & PC ‘반값 이벤트’를 업그레이드해 3월 말까지 연장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은 기존 제공되던 LED TV, 일체형 PC, 노트북 뿐만 아니라 최근 학생들을 대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탭북’ 또한 새롭게 포함, 다양한 제품군을 완비해 고객들의 혜택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또한 제공되는 LED TV를 LG 시네마3D TV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고객 부담금은 42인치 49만원, 32인치 27만원으로 예전 수준 그대로 유지했다. 새로 추가된 ‘탭북’은 67만원의 고객부담금만으로 제공하며 LG전자의 일체형 PC와 노트북 그리고 데스크탑도 69만원, 49만원, 29만원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디지털TV 수신이 가능한 22인치 Full HD LED모니터는 무료로 받을 수 있다.

KT 계승동 사내채널본부장은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한 층 더 특별해진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특히 이번 이벤트는 신학기와 이사철의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고객 만족 증대가 기대된다.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인기 아이템들을 반값시리즈로 마련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상품가입 및 이벤트 상세내용은 전국 KT지사, 올레매장,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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