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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연정국악원 <아우락_ 견우와 직녀> 공연개최수요일 아침! 특별하고도 색다른 아침을 맞이하는 방법!
이명수  |  leesu88@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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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호] 승인 2017.06.15  10: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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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우리 가락 견우와 직녀
[시사매거진] 매번 똑같은 수요일 아침을 특별하고 색다르게 맞이하는 방법! 바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아침에 우리 가락’을 관람하는 것이다.

대전시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국악원 큰마당에서 펼쳐지는 ‘아우락_ 견우와 직녀’는 하늘나라에서 소를 모는 마음이 착하고 늠름한 총각 ‘견우’와 하늘나라에서 옷감 짜는 일을 하는 마음씨 곱고 부지런한 ‘직녀’가 칠월 칠석에만 오작교에서 만난다는 슬프고도 애절한 사랑이야기라고 전했다.

스토리텔링과 샌드아트로 어우러진 이번 공연에는 고도의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이 녹아있는 25현 가야금의 1인자 문양숙이 함께한다.

재일교포 3세 문양숙은 태어난 곳은 일본, 음악의 고향은 북한으로 가야금 하나로 일본과 남북한을 누빈 최고의 가야금 연주자이다.

개량 가야금 전파에 큰 공을 세운 그녀가 들려줄 음악은 <꽃날>, <바다의 노래>, , <도라지> 등으로 현란하고 아름다운 가야금 선율에 해금, 피아노, 타악이 함께 하며 국악기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하반기에 진행되는 ‘아우락’은 9월부터 12월까지 <심청전>, <은혜 갚은 꿩>, <머슴이 된 샛별>, <할미꽃 전설> 총 4번에 걸쳐 진행되며 퓨전국악그룹 ‘앙상블 시나위’, 해금연주자 ‘꽃별’, 창작그룹 ‘그림’ 등 최고의 연주진들이 최상의 무대를 보여줄 것이다.

국악원 관계자는 “오시는 분들마다 ‘국악이 이렇게 아름답고 재미있는 장르인 줄 몰랐다. 너무 좋은 공연이다.’라고 얘기해 주실 때 마다 보람을 느낀다. 못 보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한번 보시길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공연은 전석 5천 원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www.koreamusic.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2-270-85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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