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대표이사, “명확한 방향성 제시가 중요하다”

   
 
최근 주택개발 사업부분과 복합상업시설 사업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부동산분양대행사가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내부적으로 경영진과 조직구성원, 외부적으로는 고객과 사회에 대한 수준 높은 윤리와 신뢰성을 강조하는 경영철학으로 자체 자산은 물론 인적 자원에 있어서도 탄탄한 신뢰를 형성하고 있는 (주)황성디엔씨(김태형 대표)가 바로 그곳이다.

한국 대다수의 부동산 관련 공인중개인이 선진국에 비해 저평가 되어 체계적인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데 반해 이곳에서는 정확한 예측과 더불어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분양대행은 물론 직원 간의 밝고 원활한 연대로 업계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지난 1999년 황성공인중개사로 시작해 2016년 8월 법인으로 전환한 만큼 새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부동산 트렌드로 업계의 선두자리를 점유한다는 포부가 크다.
 
주목받는 (주)황성디엔씨의 ‘부동산분양대행’ 특화사업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부동산 시장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그동안 한국의 부동산 관련 공인중개인은 선진국 시스템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었다. 이를테면 미국을 비롯한 영국과 프랑스, 독일 같은 선진국에서는 주거는 물론 공업과 상업용 부동산을 비롯해 주택 거래로 인해 파생한 컨설팅과 세무, 법률 상담까지 모두 맡아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한국과 가까운 미국과 일본만 보더라도 부동산개발, 분양, 중개, 인테리어, 임대관리 등의 부동산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부동산종합서비스가 일반화되어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부동산에 대한 인식이 낮아 거래세는 물론 보유세 중심의 사업을 구상하기도 매우 어려운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주)황성디엔씨(김태형 대표)는 부동산 분양대행 만큼은 책임지고 새로운 변화와 시스템 구축을 꿈꾸고 있다. 특히 이곳의 강점인 부동산 분양대행을 통해 주택개발 사업과 복합상업시설 사업 부분에서 확실한 MD구성을 기초로 선 임대전략으로 기존의 다른 분양사와 차별을 두었다. 그동안 진행해온 주거형 분양도 성실하게 책임을 다하고 있지만 특히 수익성 상가 부분은 이곳의 특별한 관심 사업이기도 하다.
   
▲ (주)황성디엔씨는 분양시장의 정확한 흐름 분석, 사업성 검토, 사업마스터 플래닝, 분양기획, 마케팅 전략 수립, 시행 및 영업활동 등의 업무를 진행하며 국내 최고 수익성상가,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용지 전문분양 파트너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은 인천시 가정동에 위치한 가정 봄 프라자(2017).
따라서 분양시장의 정확한 흐름 분석, 사업성 검토, 사업마스터 플래닝, 분양기획, 마케팅 전략 수립, 시행 및 영업활동 등의 업무를 진행하며 국내 최고 수익성상가,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용지 전문분양 파트너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주)황성디엔씨는 주력사업 분야로 수익성 상가 외 테마형 상가, 주상복합, 쇼핑센터, 백화점, 오피스텔, 전문 유통 종합상가 등 복합상업시설은 물론 아파트, 빌라, 원룸, 다세대 및 단독주택, 실버타운, 전원주택, 택지개발사업 등 주택개발 사업부분에 있어서도 전문 분양대행을 원활하게 진행해 왔다.
그 대표적인 복합상업시설 사업 부분 실적으로는 청라 엘림존, 인천 서창 비젼프라자, 경연프라자, 배곧 헤리움 오피스텔 등이 있다. 또한 주택개발 사업부분 실적으로 평택 영신지구 센토피아 아파트, 용인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화성 신동탄 SK뷰, 창원 북면 STX칸 아파트 등이 있다.
 
황성, 황제가 사는 성처럼 ‘내 사람과 내 직원이 최우선’
   
 
(주)황성디엔씨의 남다른 행보는 김태형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에서 비롯됐다. 그는 부친이 써준 ‘신 만사본’ 즉 ‘신용이 만사의 근본’이라는 가르침을 절대적으로 지키고 있다. 사업은 근본적으로 신용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데서 이뤄진다는 것이다.
또한 김태형 대표이사 자신의 좌우명도 사업과 직·간접적으로 영향이 적지 않다. 바로 ‘밀리지 말자!’인데 선천적으로 잘 하는 사람을 이길 수는 없어도 ‘적어도 밀리지는 말자’란 뜻이다. ‘정말 악착같이 하자’, ‘집중해야만 밀리지 않는다’는 각오로 임하자는 것이다. 더욱 부동산분양대행사라면 대행사답게, 분양 업무에 집중하여 그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밀리면 안 된다는 각오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그의 역할은 특별히 임직원의 고민을 상담해주고 해결해주는 일에 만전을 기한다. 그는 부동산분양대행에 관한 모든 업무가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직원이 사소한 일로 신경 쓰지 않도록 조절해주는 일의 중요성을 토로한다. ‘머리가 맑아야 일을 잘 한다’는 그는 인적 자원을 움직여서 부동산 물건을 매매하는 일은 결국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고민 없이 긍정적이고 능동적일 때 가장 원활하게 이뤄진 수 있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
또한 김태형 대표이사는 “황성이라는 상호는 말 그대로 황제가 사는 성을 뜻한다. 이는 내 사람들, 내 직원들을 최우선이라고 생각한다는 숨은 의미를 담고 있으며, 황성이라는 견고한 성 안에 들어와 함께한다면 책임지고 끝까지 이끌어 나가겠다는 의지도 담겨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서 그는 “평소 ‘일을 맡으면 끝까지 책임진다’는 각오로 2017년에도 시행사와 함께 완판신화를 이어나가는 것이 목표다. 아울러 전문성을 갖춘 황성만의 노하우와 자부심으로 업계 최고가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올해 계획이었다. 이를 위해 오늘도 내실을 다지는 차원에서 ‘사람의 중요성’도 지키고, 주식회사 ‘황성’의 자부심도 지키는 데 관심을 기울인다”고 덧붙인다.
 
분양대행사의 미래비전과 목표 인식 제시한다
   
 
(주)황성디엔씨는 1999년에 개설한 황성공인중개사가 모태다. 당시는 상가를 중심으로 부동산 중개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지난 2016년에 법인으로 전환해 보다 더 큰 분야인 부동산분양대행을 맡고 있다. 수익성 상가를 중심으로 분양을 시도하고 있다. 물론 과거 주거형 분양도 하지만 이번에는 수익성 상가 부분을 더욱 중점적으로 다룬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이곳의 경쟁력은 다른 곳과 달리 MD 구성 부분에 포커스를 맞췄다. 통상 다른 곳에서는 분양을 먼저하고 준공 직전에 임차를 마친다. 하지만 이곳 (주)황성디엔씨는 선임차를 매우 중요시해 준공 직전에 임차를 거의 끝낸다. (주)황성디엔씨의 목표가 임대를 맞추는 것을 주력으로 해왔기 때문에 가능한 선임차를 먼저 맞춘다는 전략이다.
또한 직영사업부가 따로 개설돼 있는 것도 강점이다. 이곳 직영사업부는 메이저급 브랜드를 먼저 직영을 한다. 따라서 MD구성을 해도 가장 큰 브랜드는 선유치를 해서 가장 먼저 고객에게 선보이도록 개장하는 데 관심을 기울인다.
그 외에 김태형 대표이사는 “분양이 끝나면 떠나는 철새 등으로 고착화되어 있는 기존 분양대행사의 이미지 틀을 깨고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분양대행사로 끝까지 책임지고 함께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전하며, 분양 사후처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중요성을 필역한다.
또한 그는 “최근 (주)황성디엔씨가 참여한 주택개발 사업과 복합상업시설 사업들이 잇따라 성공하면서 사람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아울러 새로운 트렌드를 읽고 시대를 앞서가는 전문성으로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분양파트너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러한 때 더욱 사내외 인력 자원 관리와 물건 관리에 만전을 기해 부실이 없는 기업이 되도록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거기에 고객 서비스를 더해 선진국화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고 전한다.
그는 ‘열심히 하자’는 구호 아래 현재는 ‘실적으로 따져서 향후 3년 내에 전국적인 지사망을 구축하고 체제를 재정비, 확장하는 데 있다’고 밝힌다. 그리고 오는 6월부터는 부산 지사를 거점으로 해서 최대한 기업 마케팅을 최대한 독려할 생각이다. 그가 자부하는 ‘황성’이 ‘견고하고 단단한 성’이라는 뜻인 만큼 이제껏 노력하고 쌓은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구축하며 더욱 안정되게 누릴 수 있도록 토대를 닥을 것이란 의지도 내비친다. 한 번 거래를 개시하면 반드시 성사시켜서 진짜로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친다.
아울러 분양대행사 최초로 전국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전국 지사체제’를 이룩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 거점이 있어야 책임지고 분양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오늘도 직원들에게 “현장에서 책임감 있게!!!” 그리고 “반드시 약속은 지킨다”는 것을 주문한다.
그런 (주)황성디엔씨 김태형 대표이사가 청년들에게도 부동산에 관한 미래비전을 제시한다. 그는 “어떤 일을 하던지, 최소한 하다못해 노상에서 점포를 운영하더라고 사계절을 다 겪어봐야 한다. 봄에 장사하는 것과 여름에 장사하는 것은 모두 다르다. 그래서 최소한 1년이라도 유지해봐야 무엇인가 사업 수완을 터득하게 된다. 한국에서 사계절을 겪어보지 않고 애초에 일을 포기하는 것은 정말 옳지 않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전혀 모른 상태에서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꾸준하고 성실하게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밀고가다 보면 좋은 결론을 도출해낼 수 있다. 하나의 작은 수고와 노력을 가지고 일의 좋고 나쁜 것을 쉽사리 결론 내리면 안 된다”고 들려준다.
현재 ‘한국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주)황성디엔씨 부동산분양대행사의 김 대표이사는 “최소한 눈을 감고도 모든 것이 전부 머릿속에 그려지는 상태이며, 내 손바닥 보듯이 어느 정도 충분히 알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인다. “아! 저 친구가 정말 잘 했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때, 최소한 1년이 지나서 5년까지 꾸준히 사업을 추진하고 나갔을 때, 어느 정도 성과를 나타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아니다’ 싶으면 아닌 것이다. 따라서 그 전에 포기하는 것은 다 내 자신이 하기 싫기 때문에 핑계를 대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공이라는 것이 나무에서 열매를 따듯 쉬운 것은 아니다. 헌신과 노력이 밑거름이 되었을 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왕 선택한 일이라면 성과를 내기 위해 열정을 다해 정진해 보라”고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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