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저렴한 금리와 원하는 한도에 맞는 금융사 대출 안내

한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이 돈을 빌리는 가장 큰 이유는 생활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그렇다보니 500만 원 이하의 소액대출도 60%를 넘어선다. 하지만 이에 따라 연체율이 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특히 다중채무자들은 한꺼번에 빚을 지고 있기 때문에 연쇄 부도의 위험성도 그만큼 크다. 때문에 대출을 받더라도 어디서 누구에게 어떻게 받느냐가 더욱 중요해졌다.

“환하고 행복한 미소를 되찾아 주고 싶다”

뱅크앤론 김용혁 대표는 외국계 금융회사에서 수년간 대출 업무를 담당했다. 금융전문가였던 그가 금융컨설팅 전문기업인 뱅크앤론을 설립한 것은 2009년 2월. 대출상품을 취급하면서 제1금융권에서 대출이 성사되지 않아 실의에 빠지는 고객들을 자주 만나게 된 것이 창업으로 이어졌다. “고객들의 고충을 보면서 그들의 숨통을 틔워주고 싶었다. 시름에 빠진 얼굴이 아닌 환하고 행복한 미소를 되찾아 주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외국계 금융회사를 그만 두고 국내 금융업계로 방향을 선회하게 된 것이다.이렇게 탄생한 뱅크앤론은 나날이 변해가는 금융시장에서 고객이 가장 편하고 빠르게 대출 받을 수 있는 ‘고객 제일주의’를 표방한다. 이에 뱅크앤론은 기존의 오프라인 대출방식으로는 더 이상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기존의 금융관련 서비스 및 대출에 관련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인터넷을 통해 고객 지향적인 금융 및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뱅크앤론은 국내 현행법상 대부중개업(한국대부금융협회)에 등록이 돼 있다. 하지만 김 대표는 대부금융사 중개를 통한 고금리 고수당 위주의 대출 중개가 아닌 저금리 저수당 상품(캠코 바꿔드림론, 햇살론,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등)을 위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하는 데에 기업의 목적을 분명히 하고 있다. 단순한 대출중개가 아닌 전문적인 금융컨설팅을 통해 고객 조건에 맞는 최저금리 상품으로 신규 및 전환대출을 도와주는 것, 이것이 바로 뱅크앤론의 역할이다. 그래서 김 대표는 뱅크앤론이 ‘사회지향적 금융컨설팅 전문기업’이라고 불리길 바란다. 계열사를 통해 대표적인 서민대출상품인 ‘햇살론’을 정식으로 취급하는 정식 수탁 법인이면서 뱅크앤론 무료 부채클리닉 서비스를 통해서 사회에 기여하며 최저금리제도를 통해서 고객님들께 불필요한 짐을 지우지 않는 착한 기업이기 때문이다.

고객들의 신용도 하락과 불이익 최소화

뱅크앤론은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과 무수히 많은 대출상품들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이를 바탕으로 무분별한 대출신청으로 인한 고객들의 신용도 하락과 불이익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 고객평가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운영해 캐피탈, 저축은행, 소비자금융상품까지 가장 유리한 상품을 고객들에게 안내한다.
그렇다면 고객들이 직접 금융사를 통해 대출을 알아보는 것과 뱅크앤론을 통해 알아보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가장 큰 차이는 다른 금융사에 맡기지 않고 직접 금융컨설턴트 조직을 꾸려 컨설팅을 진행한다는 데 있다. 김 대표는 “똑같은 조건의 고객을 여러 금융사별로 가조회를 해보면 금리가 많게는 10% 이상 차이가 나고, 가능한도 역시 2∼3배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고 말한다. 금융사별로 영업방침, 전략이 다르기 때문에 좋아하는 고객의 조건이 다를 수밖에 없고, 그에 따른 금리나 한도가 금융사별로 차이가 나기 때문이라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예를 들어 A사 가조회 결과 연금리 29.9%에 가능한도 600만 원이 나왔는데 B사에서는 19.9%에 2,000만 원이 나올 수 있다. 실제로도 이런 경우가 부지기수다”라고 지적하는 김 대표는 서민들이 알기에는 복잡다단한 부작용들을 예방하기 위해 뱅크앤론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관행처럼 여겨지고 있는 수수료를 절대 받지 않는 것은 뱅크앤론의 자존심이자 자부심이다.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을 뿐더러 보답을 원하시는 고객이 있다 하더라고 거절한다”는 김 대표는 “고객에게 어떠한 명목으로든 수수료를 받는 것은 금융법으로 금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렇게 뱅크앤론은 수수료 면제와 추가 금리 인하까지 고객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각종 언론사 선정 소비자경영대상,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김 대표의 고객만족 서비스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대출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대출 고민 상담을 위해 인터넷 카페(cafe.naver.com/cityman88)를 개설,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고 있다.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월 평균 10만 명 이상의 방문자수를 기록하는 등 금융컨설팅 관련 최고의 회원 수를 자랑하고 있다.
이 밖에도 뱅크앤론은 다양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각종 이벤트를 실시해 상담 진행이 어려운 무직자, 대학생 대출과 담보대출을 위해 전문상담사를 따로 두고 있으며, 여성 고객을 위한 여성전문 상담사도 두고 있다. 전화통화가 어려운 사무직 고객들을 위해서는 네이트온, 카카오톡 상담도 실시한다.

대한민국의 건전한 금융시장 선도
불법수수료 근절, 최저금리제도 적용 및 최저금리 보상제도, 뱅크앤론 무료 부채클리닉 서비스 등은 서민층 고객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싶은 뱅크앤론의 시작과 그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정부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많은 불법 대출사기와 전문성이 없는 대출 컨설팅으로 신용등급이 하락하거나 추후 상환이 불가능한 무분별한 대출 중개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하는 김 대표는“우리 뱅크앤론이 더욱 발전해 대출관련 피해를 입는 고객들을 최소화 하고, 현재 사용 중인 고금리 대출로 매우 어려워하는 많은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등 대한민국의 건전한 금융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김 대표는 “직원들의 급여는 기업 대표가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뱅크앤론을 믿어주시는 소중한 고객님들께서 주시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뱅크앤론 직원들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와 타인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보이지 않는 가치를 위해 일할 각오다. 이렇게 되면 더욱 강한 생명력을 가진 뱅크앤론이 될 것이라는 김 대표는 앞으로도 그동안의 따뜻한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한다.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경기불황으로 가정 경제에 위기를 맞고 있는 사람이라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뱅크앤론을 통해 대부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고, 정확하고 안전한 대출로 위기를 극복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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