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제품을 사랑하는 패션 피플들의 필수 아이템

고가의 제품으로만 인식되어 왔던 가죽 패션 제품을 이제 유럽피안 감성을 그대로 담은 높은 퀄리티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골든트리(박재범 대표)는 지난 4월 Nadere King 브랜드 쇼핑몰(www.nadereking.com)을 런칭, 남성벨트, 지갑, 스마트폰·테블릿PC 케이스 등 다양한 가죽소품을 선보이며 가죽 패션 제품의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

Nadere King(나드레 킹)은 의상디자인을 전공하고 12년 간 국내외 유명 브랜드에서 디자이너, MD 경력을 쌓아온 Shuri Park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의 퀄리티, 완성도 높은 가죽디자인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창립한 가죽소품 디자이너 브랜드다. 이태리, 영국, 프랑스 등 유럽에서 수입된 리버레더, 브라이들레더, 이태리부테로가죽 등 우수한 가죽을 기본 소재로 사용하고 천연가죽에 식물에서 추출된 천연염료를 사용해 염색해 고급스럽고 멋스럽다. 클래식과 캐주얼의 경계를 넘나들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따뜻한 감성을 더한 제품으로 컨템포러리 패션 피플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무엇보다 다양하고 차별화 된 상품 구성과 특성화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에 눈길을 끈다. 지난 8월에는 명품 에르메스의 버킨백에 사용되는 동일한 가죽을 이용해 스마트키 가죽 케이스를 출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제품은 거의 모든 스마트키 종류와 호환이 될 수 있게 디자인 되었으며 제품의 외피뿐만 아니라 내피도 동일한 가죽을 사용해 진정한 고급 가죽 케이스로 제작되었다. 레드, 터키, 오렌지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서물용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모든 제품은 자체공장에서 생산하고 최소 20년 이상의 가죽제품을 만들어온 국내 최고의 장인들이 생산에 참여,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제조 공정의 80% 이상을 수작업으로 작업하고 있다.
한편, 올 겨울에는 이태리 IL BUSSETTO(일부세또) 브랜드 제품도 들여와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브랜드 제품들은 이탈리안의 정통적인 기법으로 가죽을 가공하여 오랜기간 동안 가죽의 형태를 잡아가며 제품 하나하나의 색상 또한 모두 천연 염료를 사용, 가죽에서부터 제품 생산까지 100% 핸드메이드로 생산되고 있다. 가죽뿐만이 아닌 색상에서도 여러 가지 변화를 하게 되어 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다.
디자이너 Shuri는 “유럽피안 감성을 바탕으로 동시대의 Urban People이 원하는 패션 가죽 액세서리를 지향한다”라며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감각을 통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완성도 높은 옴므, 유니섹스 액세서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