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일반부 장대높이뛰기 1위, 포환던지기 3위 ‘쾌거’

▲ 대전시설公 전국실업육상대회 금1·동1 획득

[시사매거진]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개최된 제21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단 육상팀 소속 한두현 선수는 남자 일반부 장대높이뛰기에서 5m 40㎝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남자 일반부 포환던지기에서 오남균 선수가 16m 71cm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공단 육상팀 박창규 감독은 “육상팀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히 계속 메달을 획득하고 있다”며, “이번 10월에 개최될 전국체육대회에서도 한국신기록을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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