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진운수 건설교통부장관 표창을 受賞’
화물운수산업 발전 및 교통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화물자동차운전자의 날」행사는 사업자와 운전자 모두가 우리나라에서 화물운송사업을 처음 시작한 날(1945. 10. 8)을 기념하면서 화물운송사업의 발전과 안전운행을 다짐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개최하여 왔다. 우리나라 화물운송사업 도입 60년째를 맞이하여 그간의 화물운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동북아물류 중심국가로서의 도약을 위해 사업용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교통안전의식 제고 및 교통사고 감소를 위하여 포상을 시행해 오고 있다.

연중행사인 2005년 '화물자동차운전자의 날'을 맞아 지난 7일 건설교통부 주관으로 열리는 건설교통부장관 표창 수상식이 개최됐다. 화물자동차 운전자 및 종사자 가족의 참여를 유도하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전국 대상 10개 우수업체에 선정하여 건설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 위해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 민경완 화물연합회장, 화물운송업계 대표, 화물자동차 운전자와 그 가족 등 다수의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건설교통부장관 표창 수상’에 선정된 두진운수의 장태동 대표는 안전운행 및 고객만족 운영 등 모범적인 경영으로 화물운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업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물류수송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두진운수의 장태동 대표이사를 만나 경영이념과 향후계획에 대해 들어 보았다.


직원들과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
충남도 아산시 권곡동에 위치한 두진운수(주)는 직원 및 장 대표이사는 전 직원이 혼연일체 되어 항상 50%의 기본 양보 자세, 안전운행 99%의 무사고 운행을 기본원칙과 경영방침으로 삼고 자신보다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운행원칙을 실시해 전국 대상 10개 우수업체에 선정되면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월에도 전국 화물협회장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장 대표는“이렇게 큰 상을 받아서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화물운송사업 발전에 기여하며 올바른 교통문화를 선도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안전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노사화합을 통한 회사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책임감 있는 직원들의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회사가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그동안 쌓아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지런히 일한 성실함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행적 말고도 또 다른 비결 가운데 하나는 그가 직원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있다. 직원들을 내 가족처럼 보살피고 직원들의 인격을 존중해주며 서로가 협력자로 생각하고 사랑으로 감싸주어 스스로 부지런히 일하는 풍토로 의식을 바꾸어 놓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회사가 발전하고 직원들이 안전한 직장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한 것이다.
지금의 회사를 계속 유지발전 시키기 위해 직원들과 고군분투하고 있는 장 대표이사의 모습에서 근면 성실한 자세를 엿 볼 수 있었다. 장 대표는“직원들이 똑같은 길을 걸어 왔다. 표정만 봐도 그 마음이 속속들이 보일 정도로 가깝게 지내고 있다. 회사규모와 상관없이 오너는 직원들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노사화합의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사장이 얼마나 직원들을 한 식구로 대하느냐의 문제이지 돈으로 사람을 사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직원들과의 상호관계를 중요시 하였다.

지역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실현
두진운수(주) 장태동 대표이사의 인간관계를 중요시 여기는 마음은 봉사활동으로 이어져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복지 구현을 위한 사회활동에도 왕성하게 참여하고 있다. 그가 이처럼 활발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은 가정에서 비롯된 것이다. 베푸는 삶을 가르쳐 주신 어머니와 부인 황현희 여사의 내조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는 현재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으며 부인 황현희 여사와 자녀 두진, 온진(1남 1녀)과 함께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장 대표이사는 사재를 희사하면서까지 지역 내의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감당하고 있는‘봉사 실천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현재 아파트 자치 회장을 맡으면서 자신이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이른 새벽 5시에 일어나 생활현장을 돌아보고 주민을 생활환경 개선에 반영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더욱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하기위해 국제봉사단체인 3620지구 온아 로타리클럽의 회원으로 입회하여 장애아동, 소외계층 돕기 등의 참된 봉사 실천에 동참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해 활동하고 있으며 이전에도 평온한 지역치안을 유지와 경찰업무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112 민간순찰대장으로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였고 그로인해 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봉사단체 회장을 역임,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갱생 보호분과 범방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장 대표는“사회 전반에 웃음꽃을 피우기 위해서는‘함께 사는 사회’라는 인식이 뿌리내려야 한다. 이는 봉사를 통해 이뤄질 수 있는 것인데 봉사활동을 하면 불우한 사람을 돕는다는 의미도 있지만 봉사를 통해 자기 자신이 많을 것을 깨닫고 배우면 인격을 완성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가 있다. 사회적으로 권위와 부를 가진 사람은 그것을 내세우기 보다는 자신이 가진 것을 어려운 이웃에게 베푸는 환원사업을 실천할 때 삶의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주민들의 자유 민주의식 함양은 물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에서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그의 이 같은 노고가 빛을 바래 우리 국민 모두가 사랑을 실천하여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기대해 본다.

두진운수(주) 장태동 대표이사 인터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두진운수(주)는 공동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운송업체로서 친절, 봉사라는 사훈아래 신속, 정확, 안전하고 책임성 있는 화물을 운송하여 전국적인 원활한 유통을 통해 나라경제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회사의 배송용역을 의뢰받아 의뢰업체의 비용 절감과 효율적 회사경영에 기여하면서상호간 이익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삼성자동차의 1차 협력업체인 비스티온인테리어스코리아(주) 이종숙 대표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세계화와 국제화에 발맞추고 한 걸음 더 앞선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친절, 신용, 책임을 가지며 win-win 패러다임을 실현해 나가며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운송업체로 발전하여 명실공히 업계 수위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신뢰, 성실, 책임 정신’으로 협력업체와의 신용도를 가장 우선시 하고 있으며 의뢰 기업업체인 비스티온인테리어스코리아(주)와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로 물류운송 및 차량정비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 또한 소속된 운전자들과의 상호 협력 하에 보다 나은 서비스와 이익을 창출 시키고 있다. 항상 새로운 점을 찾고 고객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있으며 국가경제의 동맥인 물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더 철저한 경영시스템으로 21세기 물류를 선도하는 초일류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새로운 SYSTEM도입으로 상품가격의 안정과 물류비절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종합도매물류회사가 될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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