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31일 부천 상동도서관 부모교육 특강

▲ 부천시

[시사매거진] 부천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30일과 31일 행복한 공부연구소 박재원 소장을 초청해 ‘엄마들을 위한 행복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 특강을 연다.

대치동 입시 컨설턴트 1인자에서 부모교육 전문가로 변신한 박재원 소장은 대한민국 부모들이 가장 신뢰하는 부모교육 전문가로 손꼽힌다. 박 소장은 사교육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민단체를 이끌며 행복한 공부연구소 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의는 오전 10시 상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부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30명을 모집한다.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신청하면 되고 행사 당일 선착순 입장도 가능하다.

김영애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장은 “이번 특강은 자녀 교육에 있어 사교육에 지친 부모, 자녀와의 소통이 어려우신 부모, 아이에게 신뢰를 쌓고 싶은 부모를 비롯해 대한민국 모든 엄마, 아빠들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강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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