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머슴들의 놀이가 아닌 우리의 생존이 달린 거사임을 인식해야

안녕하십니까
2012년 4월 10일 시사매거진 논평입니다. 19대 총선의 주사위가 던져졌습니다. 오늘 밤이 지나면 승자와 패자가 분명히 드러날 것입니다. 정치인은 우리 사회에서 최고의 상류층으로 분류되는 직업군입니다. 하지만 선거기간만큼은 유독 스스로를 낮추어 머슴을 자처합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민들 위에서 군림하는 위정자가 아니라 국민을 섬기는 머슴으로 일하겠다고 다들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머슴들에 대한 이야기를 몇 가지 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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