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주도 산업인 친환경 청정산업 분야와 디스플레이 산업 분야의 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기업
현대사회에 있어서 환경 및 공기청정산업은 첨단산업의 발달과 환경문제의 대두로 그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다. (주)공간코리아의 정낙규 대표는 청정산업 연구 개발에 힘쓰며 환경 친화형 사옥 및 공장을 신축하여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과 문화공간인 공간아트홀을 운영하는 등 21세기형 기업문화를 추구함으로써 동종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현대는 도시산업화에 따라 환경오염이라는 새로운 문제에 직면해있다. 20세기의 마지막 30년 동안 우리나라 인구는 45%나 늘었고, 50%이던 도시화율은 80%까지 진행됐다. 자동차는 87배나 폭증했고, 1인당 에너지소비량도 5배가 늘었다. 혁명적 팽창과 소모의 그늘에서 우리가 숨쉬고 사는 대기는 질식 지경에 빠졌고 수질, 토양, 폐기물의 오염 상태 또한 악화되었다. 이로 인해 21세기는 청정산업과 천연에너지 자원의 개발이 절실해졌다. 각종 공해와 오염을 줄이고 방지하기 위해서는 환경과 실질적 밀접도가 가장 높은 기업의 경영자가 환경문제를 기업의 생존과 직결시켜야 한다는 인식의 전환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시점이다. 이러한 때에 청정산업 연구 개발에 힘쓰며 환경 친화형 사옥 및 공장을 신축하여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과 문화공간인 공간아트홀을 운영하는 등 21세기형 기업문화를 추구함으로써 동종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는 업체가 있어 본지에서 만나보았다. 환경과 인간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주)공간코리아(대표 정낙규)가 바로 그 곳.

친환경, 신인간존중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
(주)공간코리아는 1992년 최초 설립된 토탈 전문 설비 엔지니어링 업체로서 전자, 반도체, 화학, 환경, 건축물 등의 대형 플랜트, 건축물들의 각종 설비부문을 전문적으로 책임 시공하며 다년간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플랜트 뿐만 아니라 해외 플랜트에 진출하여 고객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북 칠곡군에 자리잡고 있는 (주)공간코리아는 2000년에 본사 사옥과 공장을 신축 완공하였다. 사옥과 공장은 환경 친화형으로 설계가 되어 자연환경과 더불어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주)공간코리아의 정낙규 대표는 “우리는 쇠를 만지는 사람입니다. 쇠를 만지며 일하다보면 사람의 마음이 조금은 황폐해지고 삭막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사옥과 공장을 지을때 쇠를 만지며 일하는 우리 직원들의 마음을 치료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설계를 했습니다.” 라며 직원을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실제로 (주)공간코리아의 사옥과 공장을 보면 공단 입구에서부터 건물앞까지 콘크리트가 없다. 나무와 흙, 잔디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연 친화적인 요소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 (주)공간코리아는 “꼼꼼하게 정확하게”라는 장인정신과 “모든 일을 내 일처럼”이라는 주인정신을 바탕으로 건축기계설비 및 산업용 플랜트 설비, 그 뿐 아니라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청정산업설비 분야에서 일류 전문건설기계설비 업체로 꾸준한 성장을 거쳐 현재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 21세기형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고객감동을 위한 신기술 창조
(주)공간코리아의 정낙규 대표는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건축환경학 석사과정을 마친 건축과 설비 분야의 전문가이다. 학창시절 아르바이트로 일용직노동을 하며 건축과 설비의 밑바닥부터 배우며 기초를 탄탄히 다졌다. 이 후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토탈 엔지니어링 분야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게 되었다.
(주)공간코리아는 현재 21세기 주도 산업인 친환경 청정산업 분야와 디스플레이 산업 분야의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첨단 산업환경에 필수적인 크린룸(Clean room)의 설계 및 시공에서부터 각종 공기청정 시스템, 초 순수 설비 제품의 제조 분야에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21세기 첨단 디스플레이 장치인 Plasma Display Panel 모니터를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다. 또한 크린룸에 들어가는 장비를 직접 제작하고 있으며, 클린룸에 소비되는 에너지까지 관리하자는 차원과 천연대체에너지자원의 개발이 절실한 이때에 발맞춰 지열에너지 개발에 혼신을 기울이고 있다. 지열에너지는 현재 1차개발이 완료된 상태이며 곧 농촌을 중심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품질안정을 위해 도입한 ISO 9002의 규정에 따라 모든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의 높은 기술과 우수 제품들을 도입하기 위해 무역업도 야심차게 진행시키고 있다. 또한 사내 기술연구소로부터 초청정설비에 관련된 신기술들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사업부를 신설하여 21세기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인 PDP 모니터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이렇듯 토탈 엔지니어링 분야의 선두주자로 서있는 (주)공간코리아의 정대표지만 지금과 같은 성장과 발전이 있기까지 힘들고 어려웠던 상황도 많았다고 한다. 흑자를 내지 못해 빚더미에 올라앉은 적도 여러번 있었으며 특히 98년 IMF시기에는 이 사업을 계속할수 있을까 생각할 정도로 힘이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뛴 결과 지금의 (주)공간코리아로 거듭날 수 있었다.

고객감동을 위한 신기술 창조
(주)공간코리아의 정낙규 대표는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건축환경학 석사과정을 마친 건축과 설비 분야의 전문가이다. 학창시절 아르바이트로 일용직노동을 하며 건축과 설비의 밑바닥부터 배우며 기초를 탄탄히 다졌다. 이 후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토탈 엔지니어링 분야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게 되었다.
(주)공간코리아는 현재 21세기 주도 산업인 친환경 청정산업 분야와 디스플레이 산업 분야의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첨단 산업환경에 필수적인 크린룸(Clean room)의 설계 및 시공에서부터 각종 공기청정 시스템, 초 순수 설비 제품의 제조 분야에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21세기 첨단 디스플레이 장치인 Plasma Display Panel 모니터를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다. 또한 크린룸에 들어가는 장비를 직접 제작하고 있으며, 클린룸에 소비되는 에너지까지 관리하자는 차원과 천연대체에너지자원의 개발이 절실한 이때에 발맞춰 지열에너지 개발에 혼신을 기울이고 있다. 지열에너지는 현재 1차개발이 완료된 상태이며 곧 농촌을 중심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품질안정을 위해 도입한 ISO 9002의 규정에 따라 모든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의 높은 기술과 우수 제품들을 도입하기 위해 무역업도 야심차게 진행시키고 있다. 또한 사내 기술연구소로부터 초청정설비에 관련된 신기술들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사업부를 신설하여 21세기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인 PDP 모니터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이렇듯 토탈 엔지니어링 분야의 선두주자로 서있는 (주)공간코리아의 정대표지만 지금과 같은 성장과 발전이 있기까지 힘들고 어려웠던 상황도 많았다고 한다. 흑자를 내지 못해 빚더미에 올라앉은 적도 여러번 있었으며 특히 98년 IMF시기에는 이 사업을 계속할수 있을까 생각할 정도로 힘이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뛴 결과 지금의 (주)공간코리아로 거듭날 수 있었다.

서로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생활소신
정대표는 서로 나누어 가지는 것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아름다운 정원을 방불케하는 공단 내 조경단지에서는 직원들끼리 언제라도 야외촬영을 할 수 있고 바베큐장도 이용할 수 있어서 직원들로 하여금 즐거운 회사생활을 누릴수 있게 하여 일의 능률 또한 더불어 높아지는 일석이조의 경영이 실행되고 있다. 정대표는 현재 금오공대 총동창회장과 레슬링연맹장, 지역의 로타리클럽 회장과 금오공대 겸임교수직까지 맡고 있다. 이처럼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살아가고 싶어하는 정대표의 생활소신은 ‘서로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것’ 이라고 한다. 실제로 정대표는 기업의 일정이윤을 사회로 환원하고 복지관 등의 사람들을 뒷받침해주며 봉사활동을 하는 등 그러한 생활소신을 그대로 실천에 옮기고 있다. “많이 벌어서 더욱 많이 사회로 환원시키고 싶습니다. 그냥 전 많이 돕고 많이 해주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 돈 많이 벌어야 하는데...(웃음)” 라며 환하게 웃음을 터트리는 정대표는 현재 일년에 회사이익의 상당부분을 교육장학, 환경, 문화예술, 스포츠 등의 사회전반으로 환원시키고 있고 내년부터는 더 많은 봉사지원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렇듯 참된 봉사의 미덕을 갖추고 서로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정대표와의 인터뷰를 마치며, 앞으로도 그가 나눔의 정을 잃지 않고 21세기 자연친화적 산업의 혁명을 주도하며 발전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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