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장 스태프에게 ‘통 큰 삼겹살’ 선물”

배우 성유리가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촬영장에서 뜻 깊은 생일을 맞이했다.

성유리의 팬클럽 회원들이 그녀의 생일을 맞아 지난3일,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에게 삼겹살과 정성 가득한 선물을 준비해 촬영장을 방문한 것.

성유리 팬들은 “여긴 맛있는 것 투성이예요. 절대미각 고준영의 생일을 맞아 신들의 만찬을 쏩니다”라는 재치 있는 플랜카드와 함께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에게 삼겹살을 선물했다. 이러한 팬들의 정성에 60여 명의 스태프들은 밤낮 구분 없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힘내서 더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리본 머리띠를 착용한 채, 생일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촬영장을 찾아준 팬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해주고 담소를 나누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성유리는 “이번 생일을 촬영장에서 팬들과 함께 해 너무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 팬 분들의 정성이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고생하는 신들의 만찬 식구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언제나 큰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힘내서 촬영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에서 성유리는 천재요리사 ‘고준영’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신들의 만찬’은 매주 토, 일 밤 9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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