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현 선수 5m 20cm로 남자 일반부 장대높이뛰기 1위

▲ 한두현 선수 남자 일반부 장대높이뛰기 1위

[시사매거진]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경북 김천에서 개최된 제46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장대높이뛰기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단 육상팀 소속 한두현 선수는 남자 일반부 장대높이뛰기에서 5m 20㎝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메달은 한두현 선수가 올해 부산대에서 대전시설관리공단으로 이적한 후 획득한 첫 메달로, 한 선수는 금메달 획득을 통해 장대높이뛰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선수임이 입증됐다.

공단 육상팀 박창규 감독은 “육상팀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히 계속 메달을 획득하고 있다”며, “이번 10월에 개최될 전국체육대회에서도 한국신기록을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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