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사매거진 지유석 기자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카톨릭 청년회관에서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연합 외 11개 단체 주최로 '서기호(분도) 형제와 사법정의를 위한 미사 및 토크 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공지영 작가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판사 재임용에서 탈락한 서기호 판사를 지지하기 위해 열린 이번 미사에서는 전국가톨릭학생회와 서울대교구 가톨릭대학생연합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등 총 25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서기호 판사는 오는 27일에도 명동 가톨릭회관 7층에서 사법개혁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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