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채널 유통망 개설부문 최우수상 수상

 

   
▲ (주)홀리스트는 2004년 창업하여 통신사업 및 제휴 영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2013년부터 연속 3년간 채널 유통망 개설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 강국이라 불리 울만큼 인터넷 속도나 가입률 면에서 단연 1위다.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기업 아카마이코리아가 발표한 ‘2016년 4분기 인터넷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인터넷 평균 속도 26.1Mbps로 3년 연속 전세계 1위를 차지했다. 조사 대상 국가 중 유일하게 인터넷 평균 속도 25Mbps를 넘어서며 인터넷 인프라 강국의 모습을 보였다. 광대역 인터넷 보급률도 전분야 1위를 기록했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우리의 삶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그 변화의 중심에는 인터넷 활성화를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있었다.
 
현재 국내 인터넷 가입자 수는 2,000만 명에 달하며 보급률은 97%를 차지한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인터넷 가입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SK, LG, KT 통신사는 더 나은 서비스를 개발하고 회원 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믿음과 신뢰로 14년간 SK채널 유통망 개설 협력
(주)홀리스트(www.skbroadshop.com/대표 홍성규)는 2004년 창업하여 통신사업 및 제휴 영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SK브로드밴드 주요 15개 가입유치 업무대행을 하고 있다. 최다 가입자 수 확보와 최고 가입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는 홀리스트는 2013년부터 연속 3년간 채널 유통망 개설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홀리스트는 창업 4년 만에 SK브로드밴드의 전략 유통망에 선정, 지난 2004년부터 SK브로드밴드의 전신 하나로텔레콤에서 인터넷전화 IPTV 유치업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4년 동안 SK와 함께했다. 오랜 기간 SK협력사로서 인터넷 시장의 활성화를 꾀하여 왔다.
홍성규 대표는 “SK브로드밴드 인터넷 상품을 더 잘 알게 되었고 홀리스트 나름의 유통채널을 구축할 수 있었다”라며 “이로 인해 SK브로드밴드로부터 신임을 얻었고 소비자에게는 믿음직한 SK브로드밴드 유통사로 입지를 굳힐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2009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와의 업무체결을 통해 지금까지 전국 시·도 교육청의 저소득층 자녀 통신비 지원사업을 위탁 진행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삼성디지털프라자·인터파크와, 2016년에는 티몬·쿠팡·위메프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 이처럼 교육부의 제휴를 시작으로 현재 동종 업계에서는 특별한 제휴 능력과 안정된 조직, 운영능력 등에서 가장 전문업체로 평가 받고 있다.
홀리스트는 (주)삼성전자, 인터파크, 인터파크홈스토리, 소셜업체 등과 제휴해 유무선 결합 상품 등 다양한 혜택 서비스를 디자인했다. 최소의 통신 요금으로 혜택이 극대화 되도록 했다. 예를 들어 기본 인터넷가입 혜택 이외에 제휴사인 삼성의 가전제품 구입 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동시에 역발상의 마케팅 접근도 가능해 신규 가입 대상자의 폭도 넓혔다. 보통 인터넷 가입을 하면 혜택을 제공한다고 하며 신규 혹은 이동가입을 유도한다. 하지만 홀리스트가 디자인 한 서비스는 여기서 좀 더 진보한다. 예를 들어 삼성 가전을 구매한 대상에게 인터넷 가입 시 혜택을 주는 방식을 병행하는 것. 그러다 보니 가입자의 만족도가 비교적 높다.
이처럼 협업사의 상품과 쌍방향 혜택 제공 등 기존의 마케팅에서 진보한 마케팅을 디자인할 수 있었던 건 14년 한 업계에서 정진하며 걸어온 홀리스트만의 노하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 홍 대표는 미래를 향해 달려 나가는 홀리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하고 대비하는 혁신기업으로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럴마케팅을 신규 사업영역 확장 추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하는 기업으로 정진
인터넷 가입자 유통망 서비스 시장은 여전히 밝다. 계속 성장할 거라고 전망하는 홍 대표는 ‘인간 존중 기업’, ‘투명한 기업’, ‘고객 중심’,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지속적으로 제휴사업을 개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홍 대표는 “요즘은 기가인터넷 출시로 가정과 사무실 등 인터넷가입 유치를 위해 이전보다 혜택 마케팅이 다양해지고 가입 유치경쟁은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라며 “홀리스트도 이런 경쟁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기존가입자는 사용 중인 상품이 약정 만료나 사용상 불편한 점이 생길시 가입 변경을 위해 유통망 서비스 사업장을 찾는다.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를 통해 각 통신사의 혜택 우위분석은 열려있어 3년마다 정기적으로 통신사 이동가입 신청사례도 증가하는 추세다라며 ”특히 기존 홈 네트워크와 통신사의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통합 시스템이 등장하면서 조명, 난방, 가스, 화재감지 등 유선 기반의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물론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도 통합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사물인터넷 시장의 확장으로 기업, 관공서, 지자체 단위의 통신망 수요는 대폭적인 증가세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홀리스트는 시장의 변화와 밝은 전망 속에서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 중이다. 홀리스트만의 자체 서비스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재처럼 SK브로드밴드의 공식 유통망으로 운영하면서 그동안 구축한 영업망과 영업 경력으로 홀리스트만의 마케팅 플랫폼을 구상중이다. 이를 통해 통신사 이외 의뢰사의 바이럴마케팅을 신규 사업영역으로 확장 추진 중이다.
미래를 향해 달려 나가는 홀리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홍 대표. 이 자리에 오기까지의 원동력은 ‘변화에 끌려가지 말고 변화를 만들어 가자’, ‘절실함이 길을 보여 준다’, ‘한 가지만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승리한다’, ‘편법대신 정직, 신뢰, 규정만을 준수한다’라는 지난 14년 여 동안 그의 좌우명이자 그동안의 경영신념이다. 이를 바탕으로 홀리스트를 이끌어 온 홍 대표는 임직원과의 상생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하고 대비하는 혁신기업으로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 홀리스트는 창업 4년 만에 SK브로드밴드의 전략 유통망에 선정, 지난 2004년부터 SK브로드밴드의 전신 하나로텔레콤에서 인터넷전화 IPTV 유치업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4년 동안 SK와 함께했다. 오랜 기간 SK협력사로서 인터넷 시장의 활성화를 꾀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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