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회사 중 우수한 품질로 고객 만족도 10년 연속 1위인 르노삼성자동차는, 2011년 초 조사 결과에 따르면 르노삼성 영업사원들이 1년에 평균 60대 이상의 차를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성차 업계 가운데 최고 수준의 판매 효율을 기록한 것이다”고 전해지며 철저한 영업사원 교육과 관리 시스템으로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이러한 놀라운 기록 뒤에는 발 빠르게 움직이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전 직원들의 땀방울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이다. 이에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근면 성실한 태도로 맞춤형 영업방식을 지향, 진정한 세일즈맨의 면모를 다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르노삼성 해안로지점 김동필 지점장은 겸손한 자세와 부드러운 미소로 고객들과 직원들을 대하며, 자기계발에도 소홀하지 않고 있다.

차종이 많지 않아도 심층적으로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에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하는 김 지점장은, 차 종류에 따른 장·단점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여 직원들이, 고객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차량을 권하도록 인도며,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로 신임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뜨거운 열정과 제대로 된 영업마인드 구축에 주력

대학교를 졸업한 후 자동차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며 삼성중공업에 처음 입사, 삼성자동차로 전환하며 기술력과 전문성을 익힌 르노삼성 해안로지점 김동필 지점장은, 부지런함의 대명사로 불리며 2006년 본부 최우수 지점장을 역임하는 등 열정을 다해 업무에 충실한 결과 다양한 결실을 맺고 있다. 

“21C에는 영업을 하지 않으면 생활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고 말하는 김 지점장은 “과거에는 기술력과 학문을 소지하면 성공의 길로 접어들기 쉽지만, 현재는 세일즈맨 출신들이 ‘owner’가 될 확률이 높다”고 전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영업과 마케팅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알렸다.
또한 제대로 된 영업마인드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김 지점장은 “영업은 타인이 지시하여서 일하는 직업이 아니다. 성실히 일한만큼의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업종이니, 다양한 고객을 상대하며 자신만의 상담스킬을 늘려가야 한다”고 주장, 자동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그에 부합하는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는 공부와 연구를 지속해가고 있다.

“근면을 기본으로 고객의 성향을 파악하고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며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 달성에 노력하면 누구나 업계의 최고가 될 수 있다”고 밝히는 김 지점장은 “현재 젊은이들이 대기업과 전문직에만 종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자신의 적성을 잘 살려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인식의 전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영업계의 매력에 빠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남 최고 지점으로 거듭나고자 최선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베푸는 삶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하는 김동필 지점장은 작은 봉사들을 실천하며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며,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고 싶다고 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계획하며 꾸준히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그 대가는 반드시 찾아온다”고 말하는 김 지점장은 인고의 시간을 견뎌낸 후에는 성공이라는 열매가 오기 마련이니, 앞으로도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정진할 것이라 말했다.  
더불어 마산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르노삼성자동차 해안로지점이 최고의 제품 판매율을 기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점이 되길 기원하는 김 지점장은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전문성, 남다른 열정을 갖고 비상해 나갈 것이라며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