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순씨 별세, 윤재옥(국민의힘 원내대표)씨 모친상 = 2일, 영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4일 오전 7시30분, 장지 경남 합천군 덕곡면 선영.
시사매거진 통권 300호 기념 행사 시 다음과 같이 임명 및 위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호남본부 회장 : 양재휘- 충남본부 본부장 : 신창윤- 부‧울‧경 취재본부 본부장 : 한창기- 미디어기획사업단 사장 : 최종철- 전국본부 사장 : 김 공 법률위원 위원 : 김광수 편집위원 위원 : 김동현 2023년 6월 29시사매거진 회장 김 길 수
[시사매거진/부산울산경남]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이하 고리원전) 이광훈 본부장은 정종복 기장군수의 지명을 받아 지난 4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 'ENDviolence'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청소년 대상 물리적, 정신적 폭력 상황에 국제사회가 연대해 적극 대응하자는 취지로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아동 폭력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남한의 금강산, 전국 최고의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에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분주하다.눈여겨 볼 것은, 지난해 8월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63호'로 지정된 내장산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단풍나무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 신비로운 자태를 뽐내면서 관광객들의 탄성이 끊이지 않는다.내장산에서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이 단풍나무는 내장사와 용굴 진입로인 조선왕조실록길에서 약 30m 정도 떨어진 산비탈 아래에 자생하고 있다.나무의 수령(나무의 나이)은 약 290년으로 추정되고, 수고(높이)는 16.87m, 근원직경
[시사매거진] 전라북도가 지난 25일 정읍시민 대책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옥정호 독성물질 검사 결과값에 대한 의문을 제기해 진실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도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류 검사를 위해서는 환경부 지침에 따라 배를 타고 호소 안으로 들어가 수심에 따라 상중하로 통합 채수해야 함에도 정읍시민대책위에서 옥정호 수변의 표층만 채수했기 때문에 채수방법에 문제가 있고, 수체의 대표성도 없다”고 밝혔다.이어, “정읍시민대책위에서 조사한 지점은 환경부가 조류 검사를 위해 지정한 공식적인 지점이 아니다. 옥정호의 대표 지점은
[시사매거진/부산울산경남] “다른 날은 몰라도 '조선의 4번타자' 은퇴식은 가야되는 거 아닙니까"30일 오후 2시, 오는 8일 사직 LG전을 위해 예매창 앞에서 대기하던 야구팬들은 ‘맨붕’에 빠졌다. 예매를 담당하는 롯데자이언츠 인터넷 예매창과 롯데자이언츠 모바일 어플 모두 서버가 다운된 탓이다. 한번 다운된 서버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았고, 4시 이후 활성화된 예매사이트는 10월 8일 경기를 ‘매진’으로 안내했다.롯데자이언츠 측은 시즌 플렉스팬들과 골드등급 팬들을 분산해 예매창을 열었으나, 이대호 선수의 마지막을 보려는 팬들의 마음
[시사매거진/부산울산경남] 경남도와 울산시가 자체 용역 결과를 이유로 ‘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이하 부·울·경특별연합)’에서 불참을 선언, 위기를 맞은 ‘부울경 메가시티’ 정책에 시민단체가 정부의 역할을 강조하고 나섰다. 부산경실련은 30일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를 향해 부울경 메가시티에 적극 지원해달라고 촉구했다. 부산경실련은 "'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이하 부·울·경특별연합)'은 교통, 기후변화 등 기존 행정구역을 넘어서는 문제해결을 위한 역량 강화 및 수도권 집중 심화에 대응한 지역경쟁력 제고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022
[시사매거진] 전북경찰청(청장 강황수) 안보수사과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이용해 대한민국과 베트남 양국 간 불법 외환거래를 한 피의자 25명을 검거했다.피의자들의 행위는 외국환거래법 제8조(외국환업무의 등록 등) ①항 위반으로 벌칙 제27조의2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년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중범이다.피의자 A씨 등 25명(한국인 10명, 베트남인 9명, 베트남 출신 귀화인 6명)은, 2021년경 정상적인 은행거래를 거치지 않고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가상화폐 거래소를 매개로 하여, 약 1,000억 원대 규모의 불법 해외송금을
[시사매거진/전북] 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헌수 경무관) 삼천지구대 순찰2팀이 완산서 8개 지구대, 지역경찰 32개 순찰팀 중 2022년 1분기 「지역경찰 베스트순찰팀」 1위에 선정됐다.전주완산경찰서 베스트순찰팀은 지역경찰의 사기진작 및 팀원 간 협업 등 근무 의욕을 고취하여 현장대응력 강화 및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중요범인 현장검거 ▵현장조치 우수사례 ▵112신고출동 건수 ▵112신고처리 만족도 ▵범죄예방활동 등의 항목을 평가해 매분기별 선정하며,삼천지구대는 무인상점 상습절도범 검거, 전세보증금 보이스피싱 예방, 정신질
[시사매거진/부산울산경남]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부산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남항대교 양방향으로 월파 피해가 컸던 영도구와 서구 일원에서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복구는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박비주안 기자 buripark@sisamagazine.co.kr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가 지난 5일 한국노총 완주지역지부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는 완주군의회 의원 전원과 한국노총 완주지역지부 최한식 의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회 별 위원장들이 함께했으며, 각 위원장들은 완주군의 근로 환경개선과 한국노총 완주지부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특히, 최한식 위원장은 “완주군민이자 완주군의 일원인 노동자들에 대한 근로여건 개선에 완주군의회에서 앞장서 달라”고 주문하고, “노총에서도 완주군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서남용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상견례의 시간
[시사매거진/부산울산경남] 부산의 대표적인 국제의료봉사단체로 자리잡은 그린닥터스 재단이 경기도 의사회, 부산 온종합병원, 아주약품·대웅바이오 등 제약회사들과 손잡고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의약품과 의료기기 19억여 원 상당(143만 달러)을 긴급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이는 그린닥터스재단과 경기도의사회(회장 이동욱) 등은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삼보호정빌딩 3층 온그룹 서울본부 사무실에서 정근 그린닥터스재단 이사장과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주재 한국대사,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시사매거진]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가 지난 1일 추석을 앞두고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이기동 의장을 비롯한 의회 사무국 소속 직원들은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기동 의장은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명절을 맞아 주위를 둘러보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한가위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오운석 선임 기자 info1122@naver.com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오는 12월 15일 치러지는 광주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광주시 체육계가 후보자들을 물망에 올려놓고 저울질하며, 차기 회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이상동 회장의 역할 비중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광주시체육회 개정안이 확정되어 광주시체육회가 선거를 주관 했던 이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광주시선관위가 주관해 오는 12월 15일 광주광역시체육회 회장 선거를 실시한다.광주시 체육회 관계자들은 자·타의에 의해 물망에 오른 후보들 중에 2강을 위주로 여러 다크호스들의 반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예상을 하고 있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법대 동기인 석동현 변호사가 민주평통 사무처장에 내정됐다.평통의 사무처장은 차관급이다.평통의 의장은 대통령이다 민주평통은 헌법 제92조에 따라 평화통일 정책 수립에 관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발족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다.서울법대 79학번 동기이자 사무처장 내정자인 석동현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특별한 관계다.석 내정자는 사법연수원 15기 출신으로 검찰의 주요 요직을 거쳤다.석 변호사가 평통의 사무처장으로 내정된 것은 검사 재직시절 민주평통 업무와 유관한 경력이 높게 평가된 것으
[시사매거진] 전북대학교병원이 최근 진행한 의료장비 입찰 과정에서 규정이 제대로 지켜졌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료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또, 이에 대한 진정서를 접수 받은 대학병원 감사실의 애매한 태도가 결국 문제를 키웠다는 비판과 함께 이 부분도 조사가 이뤄져햐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전북대병원은 지난 4월, 2단계 경쟁입찰방식으로 '감염관리센터 환자감시장치(병동용, 중환자실) set' 구입을 위한 '긴급' 입찰을 실시했다.그러면서, 코로나19 등 감염예방목적을 위한 센터 신축으로 감염관리센터의 원할한 운영을 위해 지난 5월 31일까지
[시사매거진] 전북대병원이 '감염관리센터 환자감시장치' 구입을 위해 긴급으로 입찰을 진행해 놓고도 실제 설치는 매우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더구나, 납품업체가 공고문에 지정된 날짜까지 설치를 완료하지 못했는데도 병원측은 지체보상금 외 입찰무효 등 강력한 처벌을 내리지 않고 있어 당초 '긴급 입찰' 취지가 무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전북대병원은 지난 4월 12일 센터 환자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50여 세트의 '감염관리센터 환자감시장치(병동용 중환자실용)' 구입을 위해 '긴급' 입찰 공고했다.이후 18일 전북
[시사매거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 감사실이 지난 4월 진행된 '감염관리센터 환자감시장치 입찰'과 관련된 진정서를 접수받고도 처리결과가 진정인에게 통보되지 않고 있다.감사실에서 진정서 답변에 대해 미적거리는 사이 입찰진행과 함께 낙찰자 결정, 물품 납품까지 일사천리로 마무리되어 감사실의 민원 처리 절차에 문제가 있음을 스스로 드러냈다.특히, 진정서를 제출할 때 접수조차 받지 않으려 했다는 주장이 나와 배경에 의문이 일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지난 5월 국립대병원으로는 최초로 국가지원을 받는 국책사업으로 '감염관리센터'를
[시사매거진] 13일, 민선 제12기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는 개원 후 임시회를 개회했다.임시회 안건으로 제394회 전주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민선 8기 시정운영 방향 보고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하고 의원 4인의 5분발언이 이어졌다. 오늘 제12대 첫 임시회의에 대해 의원들의 자세가 적극적이고 의견 개진이 활발해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특히 소수당 초선의원의 5분 발언을 통한 시정 건의와 채찍질이 돋보였다는 우호적 평가다.4선의 더불어민주당 김윤철의원은 전주시 집행부에게 "민선 8기! 시민을 위한
[7.12자 인사]실·국장급 전보인사 내정○ 도민안전실장 김 인 태(총무과)○ 일자리경제본부장 윤 동 욱(문화체육관광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천 선 미 (시도지사협의회 파견)○ 전라북도의회 전출 김 양 원(도민안전실장)○ 사회재난과장 이 성 호(전라북도의회)○ 특별사법경찰과장 신 병 기(순창군)○ 축산과장 박 태 욱(동물방역과장)○ 동물방역과장 이 희 선(동물위생시험소장)○ 환경보전과장 전 경 식(자연생태과장)○ 자연생태과장 한 순 옥(수질개선기획팀장)○ 주택건축과장 설 상 희(사회재난과장)○ 정무기획과장 박 현 규(도립국악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