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4월 11일부터 4월 28일까지 18일간, 2015회계연도의 세입·세출 예산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익산시가 밝혔다. 결산검사위원은 박철원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세무사 및 전문가 등 5명이 구성돼 세입·세출, 이월사업비, 채권·채무, 기금 등에 대해서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집행과정에서 예산낭비요인이 없는지 등에 주안을 두고 검사한다. 시에 따르면 2015회계연도 총 예산현액은 1조1,841억원이며, 세입결산액은 1조1,911억원, 세출결산액은 9,659억원으로 2,252억
경제
신혜영 기자
2016.04.08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