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피아니스트 허원숙이 오는 12월 1일 두번째 하이든 프로젝트 “Haydn Style”로 하이든 소나타 전곡연주의 대장정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이어간다. 총 5번의 프로젝트 중 두번째를 알리는 이번 공연은 “Haydn Style”이란 주제로 이루어지며 스타일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다.작년 12월, 피아니스트 허원숙은 하이든 소나타를 A, B, C, D, E, F, G장조의 순으로 선곡하면서도 하이든의 초기, 중기, 후기의 작품을 두루 선보이는, 그야말로 첫 번째 프로젝트 다운 서막을 열었다. 그 후로 1년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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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호 기자
2020.11.03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