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256호=김민건 기자) 허가형 블록체인 기반 메인넷과 AI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화두가 되는 블록체인 거래 및 빅데이터 분석 코어 기술을 확보한 ‘엘라마체인’. ‘국경을 초월한 거래’를 뜻하는 '크로스보더'(Cross Border) AI 플랫폼 기반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중국인 대량 유입 트래픽 확보를 통해 전 세계로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는 ‘엘라마체인’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엘라마체인(Elamachain) 기술에 대해 간단
(시사매거진 256호=김현기 기자) 현미경의 발달은 우리 삶의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현미경을 통해 초 미세칩의 검사, 관찰에 큰 기여를 하게 됨으로써 첨단 과학의 발달과 함께 많은 문제점의 원인들을 알아냈고, 과학계의 많은 발전에 발판이 되기도 했다. 영국 VISION ENGINEERING Ltd.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접안렌즈가 없는 비접촉 검사현미경인 MANTIS, LYNX와 측정용인 HAWK SYSYTEM, SWIFT PRO DUO 등을 비롯해 세계 최초 3D검사현미경(DRV-Z1) 등 광학현미경은 많은 발전을 일으켜 왔다.
(시사매거진 256호=김현기 기자) 최근 영국 글로벌 리서치 기업 ‘옥스퍼드 이코노믹스’ 보고서에서 “2030년까지 로봇이 전 세계 제조업 일자리 약 2000만개를 대체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면서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한다는 불안이 재점화되고 있다. 이러한 논란은 산업분야에 로봇이 처음 도입되면서부터 끊임없이 제기돼온 사회적 화두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동안 로봇이 빼앗아간 일자리만큼 인간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졌고 인간의 편리를 위해 더 많은 분야에서 로봇은 인간을 대신하고 있다. 특히 인간의 신체능력상 위험에 처할
(시사매거진 256호=김현기 기자)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라는 속담이 있다. 한 가지 일을 끝까지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지만, 장기적인 경기불안과 고용불안 속에서 한 가지 일에 매진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분야에 매진하며 내실을 다져온 중소기업들이 있다. 오랜 시간 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쌓고 있는 (주)대성테크놀러지(신창선 대표)가 바로 그런 기업이다. 24년 축전된 경력과 기술개발, 그리고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다이캐스팅 주변장치 전문 업체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혔다. 대성테크놀러지는
(시사매거진 256호=차홍규 화백) 강현철 경기대학교 교수는 도시행정학을 전공한 도시재생학자로 과거보다는 현재, 현재보다는 미래가 기대되는 사람이다. 특히 도시를 연구하고 적용하기 위해서는 그동안에 살아오면서 체득한 지혜와 경험이 중요한데, 어릴 적의 여러 경험들과 그동안 배운 학문을 토대로 화성시 송산면 사강리 일대의 지역주민들을 위해 이바지하려는 강 교수의 열정과 에너지는 지역민인 필자가 보기에 대단한 인물이었다. 이제 강 교수의 눈에 비친 도시재생이라는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솔직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한다.어릴 때 꿈
신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테크노 록싱(Techno Roxing)" 스튜디오 11월 오픈 예정건강 관련 컨텐츠를 제공하는 유투버들을 위한 멀티채널네트워크(MCN) 기획사 8월 오픈 예정제주도에 자연친화형 복합문화공간인 요가스테이(Jeju Yoga Stay) 2020년 완공 예정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이미선 기자]동양과 서양의 요가를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전문 요가 수련 센터인 젠요가를 창업하고 10년만에 14개의 센터를 구축한 구상옥 회장이 후배들에게 젠요가 발전을 맡기고 새로운 영역으로 도전을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2019년 6월 1일, 대학로 공포 연극 『흉터』가 대학로에 다시 상륙했다. 제작사 아트플러스씨어터와 기획사 대학로발전소가 함께 하는 이 연극은 ‘공포 심리 미스터리 연극’이라는 타이틀로 대학로를 다시 찾았다. 영원히 아물지 않는 상처. 『흉터』를 집필하고 연출하고 있는 석봉준 연출가를 만났다.연극 『흉터』의 작품 집필과 연출을 맡게 된 계기에 대한 물음에 석봉준 연출가는 “평소 산행을 즐겨하다 보니 산을 주제로 한 작품을 써보는 게 어떠냔 권유와 반전이 잘 느껴지는 스릴러물을 좋아해서, 산과 관련한 스릴러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시술과 마사지, 의료와 미용 목적으로 구분되는 피부과와 에스테틱(관리실) 중, 후자를 선택한 이들은 병원의 레이저시술 대신 편안한 분위기에서 몸과 피부가 젊어지는 에스테틱만의 분위기를 원한다. 혈액과 림프의 순환으로 피부가 차츰 자생력을 찾도록 돕는 관리실인 더블유엠에스에스테틱두피센터(이하 더블유엠)은 피부와 체형, 두피관리 목적 외에도 회원들의 심리 안정과 맞춤서비스 제공에 포인트를 둔다.‘2018 미스경북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17년 경력의 전문가 전계선 대표가 2년 전 새롭게 런칭한 더블유엠에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신체발부 수지부모’라며 단발령에 항거한 선비들을 생각하면 의외지만, 한국의 제모 역사는 생각보다 유서 깊은 분야이다. 단발을 거부했을 뿐 모발과 체모를 잘 관리한 기록이 있기 때문이다.선비들은 갓을 잘 쓰기 위해 몽골 변발에서 유래된 정수리 제모 후 남은 모발로 상투를 틀어 자주 머리를 감지 못하는 두피 건강을 지켰으며, 그보다 오래 전인 신라의 화랑과 미동(美童)사신들은 눈썹과 구레나룻, 입 주변, 팔 등을 제모하거나 다듬어, 뽀얀 ‘화용월태’로 중국을 사로잡은 원조 한류스타이기도 했다.또한 시크릿존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크건 작건 자신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남부럽지 않은 성공을 꿈꿀 것이다. 그러한 성공에 있어서 우선시 되는 것은 경쟁력 있는 아이템과 아이디어,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과 성실함이겠지만 그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는 것이 바로 ‘좋은 상호’다. 좋은 상호를 갖고 있는 기업은 사람들의 뇌리에 더 오랫동안 기억될 뿐 아니라, 좋은 인상을 주거나 신뢰를 더할 수도 있다. 성공 창업을 위한 첫 단추, 조화로운 상호 작명이 중요해사람이 날 때 가장 먼저 ‘이름(名)’을 짓는 것처럼, 어떤 사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 즉 사회초년생이 되어 처음 소득이 발생하게 되면서부터 ‘자산’에 대한 인식을 갖게 된다. 학생 때의 용돈벌이나 학비를 모으는 시기를 지나, 본격적으로 직업을 갖게 되면서 자신의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해나가기 시작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어떤 방법이 옳은 것인지, 어떻게 준비하고, 또 무엇이 자신에게 필요한지를 좀처럼 알기 어렵다. AIA생명 곽효재 MP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보다 자신을 위한 올바른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돕고자
[시사매거진254호=최지연 기자] 최근 남녀노소 불문하고 외모와 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국내 미용 시술 및 성형에 관심 있는 이들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성형수술과 미용 시술 등이 개발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미용 시술과 성형테크닉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으로 평가를받고 있으며, 한류 열풍과 맞물리면서 ‘미용 한류 열풍’이라는 신조어를 낳고 있다. 성형을 배우려는 미국과 일본, 아랍 등 성형외과 의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리프트 성형 시술의 권위자인 우정호 대표원장을 만났다. 안
(시사매거진254호=신혜영 기자) 인체는 자동차와 같아서 오랫동안 움직이다 보면 엔진에 때가 끼는 것처럼 인체에도 독소가 쌓이게 된다. 특히 환경과 먹을거리가 오염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우리 인체는 독소로부터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다. 때문에 우리 인체도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6개월에 한 번 씩은 정기적으로 깨끗하게 청소해주어야 한다. 이렇게 우리 몸에 있는 노폐물을 말끔하게 없애고 몸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것이 바로 해독, 즉 디톡스(Detox)다. 우리 몸속에 있는 독소를 배출하고 유해한 독소를 들어오지 못할 만큼
(시사매거진254호=신혜영 기자) 지난 4월 경남 진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끔찍한 묻지마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의 피의자는 조현병(정신분열병)을 앓고 있던 정신질환자였고, 이러한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자 다시 한 번 정신건강에 대한 경각심이 많은 대중에게 일깨워졌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전년도 정신질환 실태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중 연간 470만 명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 성인 7명 중 1명은 평생 한 번 이상 정신건강의학과적 질환을 경험할 만큼 흔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신건강의학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인건비와 물가 상승으로 자영업자들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자본 창업이 주목받고 있다. 대구 달서구에서 출발한 배달전문 찜닭브랜드 ‘아맛나찜닭’은 3천여만 원의 자본으로 1인 창업을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런칭 1년 만에 10개의 지점을 확보했다. 배달대행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매장에서 직접 배달을 고수하면서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소규모 자본으로 1인 창업 가능한 배달전문 브랜드“프랜차이즈 사업에 몸담으면서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왔지만 다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한국 사회에서 민간조사원, 탐정은 아직 낯설게 느껴진다. 흥신소와 같은 불법 심부름센터와 탐정에 대한 인식 또한 크게 구분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간조사업협회 강지형 회장은 탐정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선입견을 불식시키기 위해 전방위로 활동하고 있다. 강지형 협회장을 만나 전문성과 동시에 윤리의식을 갖춘 탐정의 정체성, 아카데미를 통한 교육 프로그램의 구상을 들어본다. 민간조사원의 참 모습을 알리는 대한민간조사업협회대한민간조사업협회 강지형 회장은 “민간조사업은 일반적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프로파일러, 교수, 칼럼니스트, 기업인 등 수많은 단어로 수식되고 있는 (주)위드맨 강지형 대표.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민간조사기업 (주)위드맨을 이끄는 수장이며, 법률탐정으로 존경받는 인물이다.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 후학양성에도 힘쓰는 (주)위드맨 강지형 대표를 만나 민간조사기업 정도경영의 비전과 법률탐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민간조사 대중화의 중심 (주)위드맨 강지형 대표(주)위드맨 강지형 대표는 모 대형그룹의 임원으로 내부 감사 업무를 도맡아 진행하고 있어, 업계의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리모델링과 인테리어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 가운데 우선순위는 단연 욕실 인테리어이다. 하지만 욕실 시공은 철거, 타일, 방수, 전기배선 등 복합적인 기술이 요구되다보니 전문가를 찾는 것이 쉽지 않다. 욕실마스터는 교육과 부자재 생산,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리모델링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 최근 부자재 생산 공장을 증축하는 등 눈에 띠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욕실마스터의 황경수 대표를 만나본다. ‘욕실마스터’로 활동하는 전국 기술자 연합욕실마스터는 각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헌법재판소와 법조계 또는 학계 언론과 국민들은 위의 법안에 대해 문제점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모든 법안에는 목적과 취지가 있다. 그렇다면 이법안의 목적과 취지가 무엇인지 살펴 보도록 하자.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은 신용정보업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신용정보의 효율적 이용과 체계적 관리를 기하며 신용정보의 오용·남용으로부터 사생활의 비밀 등을 적절히 보호함으로써 건전한 신용질서의 확립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법률이다. (제1조) 약칭해서 신용정보보호법이라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 서울 송파구 내 영세업자 등 소상공인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긍정적 토대가 마련됐다. 송파구의회(의장 이성자)는 지난 4월 22일 제26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송파구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시켰다. 본 조례안을 발의한 의원은 송파구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기봉 송파구의원. 송기봉 의원은 조례 발의에 대해 경제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송파구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본 조례를 발의했다고 밝혔다.조례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교육과 창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