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인터넷 오픈마켓과 동대문·남대문 일대 대형상가에서 상표권 침해 짝퉁 위조 제품을 판매해온 업자 총 41명을 적발했다. 적발된 위조품은 총 1,245점이다. 정품추정가로 환산하면 5억5천14만8천원에 달하는 규모다. 적발된 위조품 1,245점은 의류 553점(정품가 57,568,000원), 모자 50점(정품가 3,000,000원), 액세서리 552점(정품가 408,680,000원), 지갑 및 가방 90점(정품가 80,900,000원)이다. 총 13개 상표가 위조된 혐의가 있다.특히 선물 수요가 늘
서울
여호수 기자
2021.05.03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