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해남군 보훈가족의 숙원인 보훈회관이 신축돼 1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남군 보훈회관은 총 사업비 39억원을 투입해 해남읍 구교리에 부지면적 3,343㎡, 건물 864㎡, 지상 3층 규모로 완공됐다. 1층에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6.25참전유공자회 사무실이 자리하고 있으며, 2층은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재향군인회, 항일운동추모사업회, 5.18민중항쟁해남동지회 사무실이 입주했다. 3층은 보훈문화 확산 프로그램 운영과 각종 회의를
광주·전남
송상교 기자
2021.04.04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