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부산울산경남] BNK신용정보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범일동 본사에서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BNK신용정보의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는 지역 이웃과의 나눔 실천을 위해 명절마다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6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 BNK신용정보 임직원들은 항균마스크와 식료품 등 13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나눔 꾸러미' 50상자를 손수 제작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채무를 상환하고 있는 고객의 가정에 전달했다.BNK신용정보 성동화 대표이사는 "임직
현대중공업의 공모주 일반 청약에 56조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렸다. 청약 경쟁률은 405.5대 1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청약 마감 결과 증권사 8곳에 들어온 청약 증거금은 총 56조 562억원, 청약 건수는 171만 13910건으로 잠정집계으며 청약 참여자는 약 170만 명이다. 현대중공업의 증거금 규모는 지난 7월 진행된 카카오뱅크 공모 청약 증거금 58조 3020억원 이후 최대라 이목이 집중된다.청약 첫날 증거금은 5조 5751억원에 그쳤으나 둘째 날 50조 4811억원으로
[시사매거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내년 1조원의 예산을 투입,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낸다고 8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편성된 대광위 예산은 1조 7억원으로 올해보다 2100억원(26.6%) 증가했다.우선 철도·도로 분야에 9288억원이 반영됐다.특히 광역·도시철도 12개 사업 예산이 올해 5905억원에서 내년 8061억원으로 대폭 늘었다.서울7호선청라연장(724억원), 서울9호선4단계연장(213억원), 동북선경전철(281억원), 광주도시철도2호선(2750억원), 양산도시철도(9
일진그룹의 엠투아이 인수설이 돈 8일 엠투아이는 상승세로 마감했다.8일 기준 엠투아이는 16.74% 오른 1만 25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엠투아이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인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있어 필수 제품인 스마트HMI/스마트SCADA와 이러한 제품을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엠투아이는 스마트팩토리로 발전하는 추세에 알맞게 기기간의 연결성, 유연한 기능성, 안정성, 보안성을 갖춘 차별화된 스마트HMI/스마트SCADA 제품을 기반으로 프로젝트 형태인 스마트팩토리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위탁생산하는 현대자동차의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 출시가 임박하면서 가격, 연비 등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현대차는 지난 1일 경형 SUV '캐스퍼(CASPER)'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하며 시장의 기대를 모았다. 캐스퍼는 전장 3595mm, 전폭 1595mm로 기아의 모닝, 레이, 한국지엠의 스파크와 동일하게 경차 기준을 충족시켰다. 대신 전고는 1575mm로 모닝‧스파크(1485mm)보다 높여 SUV의 형태를 갖추도록 했다. 배기량도 경차 기준에 맞춰 1000cc 미만으로 운영된다. 1
[시사매거진/부산울산경남]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8월 20일부터 지원중인 ‘BNK 코로나19 극복 추석특별대출’을 2000억 원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양 은행은 지난 달 31일, 부산시 ‘제16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논의된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추석특별대출의 시행기간을 1개월 연장하고 신규대출 2000억 원을 추가해 각 은행별로 9000억 원(신규 : 5000억 원, 기한연기 : 4000억 원)씩 총 1조80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또한 지역 기업
대한전선이 상승세로 장을 닫았다.8일 기준 대한전선은 0.38% 오른 26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해당 종목은 오전 중 하락세를 보였으나 대한전선이 미국 캘리포니아 전력회사로부터 420억원 규모의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히자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전선은 LA 지역에 275kV급 초고압 지중 전력망을 구축할 방침이다.이로써 대한전선은 올해 미국에서 지금까지 누적 1900억 원의 수주고 달성에 성공했다.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수출된 초고압 케이블 전체 물량의
코오롱플라스틱·코오롱글로벌·코오롱글로벌우가 상승세다. 8일 기준 코오롱플라스틱은 23.15% 오른 1만 2500원에, 코오롱글로벌은 14.08% 오른 2만 8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오롱글로벌우는 10% 오른 4만 4000원에 장을 닫았다. 이 상승세는 코오롱그룹의 수소경제 밸류체인 구축 발표의 영향으로 보인다.코오롱그룹은 이날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여하고 그룹의 역량을 결집해 수소경제 밸류체인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을 밝혔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차량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창산업이 강세다. 8일 기준 경창산업은 29.97% 오른 38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경창산업은 지난해 전기차용 구동모듈시스템 시장에 진줄해 현대모비스 전동화 신규 공장의 전기차용 구동모듈 전문 생산을 맡았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7일 '히드로겐 웨이브'(Hydrogen Wave) 글로벌 온라인 행사를 열고 수소 사업의 미래 비전과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수소모빌리티 로드맵과 전략을 공개했다.현대차는 오는 2040년을 수소에너지 대중화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날 발표에서 “우리가 꿈꾸는
HRS 주가가 상승세로 마무리됐다. 8일 기준 HRS는 16.93% 오른 8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런 상승세는 실리콘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풀이된다.해당 기업은 실리콘고무제품 제조를 영위할 목적으로 1981년에 설립돼 2000년 5월 3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중국에서 실리콘 가격이 급등하는 추세다.한국무역협회 베이징 지부는 중국경제망 보도를 인용해 “올해 들어 정책적 혜택 및 수요 증가로 중국 내 실리콘 가격이 연초의 톤당 8만 위안에서 최근 20만 위안으로 150% 이상 상승했다”며 “실리콘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은 실리
[시사매거진] 부동산 시장에 각종 규제가 넘쳐나지만 ‘새 아파트 찬양론’은 쉽게 꺾일 줄 모른다. 주택시장이 실수요자로 재편되면서 새 아파트 거주 수요가 늘어나는 반면 공급은 적고 수요는 늘기 때문이다.새 아파트는 효율적인 평면, 과거보다 넓어진 실사용 면적, 다양한 커뮤니티 및 시스템, 주차공간 등 주거 환경의 질을 높여줘 실수요자들을 유인하고 있다. 또 이미 갖춰진 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이 같은 장점에 힘입어, 새 아파트가 입주하면서 동네 집값 상승을 이끄는 리딩 아파트가 바뀌는 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에코플라스틱 주가가 상승세다.8일 기준 에코플라스틱은 전일대비 29.99% 오른 54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코플라스틱은 이재명 관련주로 지목된다. 이재명 후보가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지역인 충청에서 과반수로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사는 충청에서 총 2만 1047표를 얻어 누적 득표율 54.72%로 압승을 거뒀다. 또 이 지사는 이날 충북 청주 CJB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종·충북지역 순회경선에서 대의원·권리당원 등의 투표를 집계한 결과, 유효투표수 1만 2899표 중 7035표(54.54%)를
DSR·DSR제강 주가가 강세다. 8일 기준 DSR은 29.75% 오른 1만 250원에, DSR제강은 22.58% 오른 1만 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DSR·DSR제강은 홍준표 관련주로 엮인 종목이다.해당 종목의 상승세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가상 양자 대결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관련주들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로 누가 적합하다고 보냐’고 질문한 결과, 이 지사는 28%,
5차 재난지원금(국민지원금) 5부 요일제 신청이 활발히 진행중인 가운데 지원금 신청 방법, 대상 조회 방법 등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지난 6일부터 코로나 국민지원금을 신청이 시작됐고 이번 주는 요일제로 신청할 수 있다.1인당 25만 원씩 받을 수 있는 국민지원금 대상자는 1인 가구의 경우 연소득 5천800만 원 이하, 3인 가구 외벌이의 경우에는 건강보험료 합산액이 25만 원 이하여야 하는데, 오늘부터 본격적인 지급 절차가 시작된다.혼잡을 막기 위해 오는 10일까지는 요일제가 적용됐다.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일 동안 조회·신청
[시사매거진] 안마의자 전문 브랜드 웰모아는 제이씨현시스템㈜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모든 안마의자를 렌탈 서비스에 포함시키면서 소비자의 가격 부담은 줄이는 동시에 선택할 수 있는 라인업의 범위를 넓혔다. 라인업은 샤이, 큐빅, 쏠플러스, 뉴인트로 등 13종의 안마의자가 있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렌탈을 신청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제이씨현시스템㈜이 직접 개발, 국내 생산한 살균 모니터 받침대 ‘클린박스’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클린박스는 키보드, 스마트폰, 마스크, 화장품 등 생활용품의
[시사매거진] 상업용 부동산 중개전문 리맥스브라이트(대표 최용석)는 지난 7일 전원주택 및 토지개발 전문기업 한국부동산개발연구소(대표 성호건)와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푸른빌딩 7층 본사 대회의실에서 부동산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전원주택, 토지개발은 물론 부동산 컨설팅 분야에서 중개 및 토탈 서비스까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부동산 개발의 모든 단계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체계화시켜 부동산 종합 플랫폼으
[시사매거진] 수도권 아파트 청약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1~2인 가구가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분양시장에서는 소형 가구가 살기 좋은 특화된 설계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아파트 청약자격이 부담스러운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아파트 대신에 주거용 오피스텔이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청약 자격이 까다롭지 않고 풍부한 편의시설과 녹지 등의 생활인프라까지 갖춘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실제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실시된 여성가족부의 ‘가족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전국 1~2인 가구의 비중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시사매거진] 지난 5월 수도권 동부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구성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계획이 가시화되고 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오륜사거리)에서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을 잇는 약 27km 구간의 4차선 도로로, 총 사업비는 1조 7,695억 원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개통 시, 서울 제1순환 고속도로와 6번 국도의 교통량 분산 효과를 통해 서울과 경기 동부권 간의 이동 편의성이 매우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양평군의 분양 시장은 2020년 하반기 이후로 활황세를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장흥군의회(의장 유상호)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군의회는 지난 3일(금)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왕윤채)를 열고 이와 같은 의사일정을 확정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의 안건 4건, 조례 제·개정안 6건 등 모두 15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예산안은 기정 예산액보다 663억 원이 증가한 총 5,665억 원 규모이며, 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심사한 후, 15일 제2차 본회
[시사매거진] 대구 수성구 대흥동 일원에 섹션오피스 ‘어반스퀘어 알파’가 분양 중이다. 해당 오피스는 지하 1층에서 지상 12층 규모로 77호실의 오피스와 6호실의 근린생활시설이 입주할 예정이며, 총 83호실로 구성 되어있다.건물의 시행사와 시공사는 ㈜시지건설에서 맡았으며, 자금관리 부분은 무궁화신탁, 분양전문대행사는 알파에스디앤씨㈜에서 담당하고 있다.섹션오피스는 규모가 큰 업무용 빌딩을 잘게 쪼갠 것을 말한다. 100% 업무용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오피스텔처럼 실별로 화장실, 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아 같은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