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나연)은 오는 6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기획전 ‘예술가의 사물을 표현하는 형식 관찰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미술관 전관에서 열리게 되는 이번 기획전은 초대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소재에 따라 '가족' '소나무' '백자' '대나무' 4개 영역으로 구분된다. 출품작 장르는 유화부터 수묵화, 사진에서 영상까지 그리고 도자기와 조각이며 출품작품 수는 71점이다.초대작가는 '가족' 배운성, 임군홍, 이중섭, 이수억, 이만익, 이왈종, 안창홍, 변순철, '소나무' 부현일, 배병우, 장이규, 홍소안
제주
오형석 기자
2021.06.21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