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IFIC2019 Seoul의 공동주최사이자 기조연설을 한 핀웩스(Finwex)의 리코니 유(Riconi You)는 전통 금융에 종사했던 경험이 있다. 그랬던 그가 블록체인에 뛰어든 것은 “2012년 은행을 퇴사한 후 핀테크에 뛰어들었지만, 그때의 시작은 늦었다. 그러나 2016년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뛰어들어 진행하고 있는데, 지금은 국적도 없는 이 분야에 비트코인, 이더리움처럼 글로벌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큰 포부를 들었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회사소개와 중국의 상황을 들어봤다. Q. 회사소개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대표적인 지한파로서, 일본의 우경화 행보를 우려하는 소신 발언으로 주목받는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본보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3.1운동, 한.일 관계 등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는 지난 25일 전라남도 순천에서 열린 국제평화포럼에 참석, 아시아를 넘어 세계평화를 구축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이 좋은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최근 3.1운동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이 주최한 제1회 3.1운동 UN유네스코 평화대상 국제부문 수상자로
[시사매거진 258호=김민건 기자] 도토리로 음악을 사고, 배경을 꾸미고, 멋진 글귀로 대문을 장식하고, 내 감성을 표현하던 싸이월드 시절을 기억 할 것이다. 그 당시 신인이었던 PK헤만은 타이틀곡 ‘에버그린(Evergreen)’으로 싸이월드 음원순위를 점령하며, 음원을 가장 많이 판매한 신인가수에게 주는 ‘루키 오브 더 먼스(Rookie of the Month)’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가수로서 화려한 막을 시작한지 어느 덧 13년차. 그 간의 이야기와 근황을 듣기위해 인터뷰를 요청했다.먼저 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해달라오랜만에 인사드
[시사매거진 258호=김성민 기자] 디벨로퍼로 성공가도를 예약한 ㈜KCY산업개발 김영식 대표이사는 분양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송파구 방이동에 ‘제니알’이라는 브랜드로 패밀리형 오피스텔을 분양 완료하고 다음 사업 구상에 집중하고 있다.부동산 경기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잠실 제니알’ 오피스텔을 분양 완료한 원동력은 김영식 대표의 탁월한 사업지 선정 안목과 가족처럼 가깝게 지내는 임직원들과의 팀웍이었다. 20여 년간 분양사업을 하면서 소비자의 니즈와 욕구를 파악하는 동물적인 감각을 가진 김 대표와 철저한 수지분석으로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최근 SNS상에서 가장 핫한 재무설계사를 뽑으라 한다면 단연 그녀를 예로 들 수밖에 없다. 그녀는 바로 젊은 나이에 억대 연봉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는 이혜나 재무설계사(프롬어스 소속)이다. 그녀는 스물 일곱이라는 젊은 나이에 GA(재무설계독립법인)를 개소하여 현재 부대표 자리에 위임해있다. 6년 차 금융업계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그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그녀의 SNS를 유심히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SNS를 공식 계정화하여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이들과 분명한 차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비트코인닷컴의 로저버가 한국 블루콘 본사에 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본 기자는 블루콘 관계자의 협조를 받아 로저버를 만났다. 최근 비트코인닷컴의 CEO 자리를 내놓고, 의장직을 맡은 로저버에게 거래소 오픈에 대한 계획을 듣고 그의 행보에 대한 의문을 풀어보고자 함이었다. 방문 당일 블루콘과의 협력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블루콘 사브리나 대표, 권재이 회장과 미팅 중인 로저버를 만날 수 있었다.로저버는 간단한 소개와 함께, 비트코인캐시의 월렛이 있는지를 본 기자에게 물었고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평범한 주부가 단기간 안에 전문적인 SNS마케터로 성장하며 재택부업의 모범적인 성공 케이스를 열어가고 있다.특히 이 주부는 희귀난치병으로 인해 아픈 아기를 키우는 어려움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SNS마케터로 성공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전업주부 권혜준(37)씨는 희귀질환을 겪고 있는 자신의 아이 치료비로 1억 원이라는 큰 액수를 감당해야 했다. 감당해야 하는 아이의 치료비와 함께 남편이 회사에서 벌어오는 월급만으로는 벅찼고, 결국 가정경제도 힘들어지며 권 씨는 지쳐가고 있었다.빠듯해진 상황에 접어들면서
[시사매거진/전북=박재완 기자] 4차 산업혁명과 함께 10년 내에 사라질 직업군도 많다. 특히, 중년에게는 길어진 수명으로 인해 일을 계속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그중에서 나만의 차별화 된 일을 만들어 내는 창직이 가장 대안이 되고 있다.서울특별시 50플러스재단 서부캠퍼스에서 이태영감독을 만났다. 다음은 이감독과의 인터뷰내용이다. 내가 방송 일을 시작한 게 82년도부터 했는데 다큐멘터리를 시작한 게 93년도부터입니다. 우리자동차를 가지고 아프리카종단,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 실크로드 그런 거를 만들게 됐죠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재택부업의 인기가 날로 늘어가고 있는 최근, ‘애드펌킨’은 8가지 이상의 수익구조를 통해 노트북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하여 재택부업을 준비하는 이들로 하여금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노력 여하에 따라 단기간 내에 고수익 창출도 가능한 재택부업은 첫 시작에 앞서 본인의 활동에 가장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줄 멘토를 선정하는 데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애드펌킨 ‘나예’는 이미 아지트샵에서 단기간 내에 성공 신화를 일으켜 화제를 모았던 인물로, 애드펌킨에서 새로이 활동을 시작한 지 한달여만에 천
(시사매거진257호=김성민 기자) ‘욜로(You Only Live Once, YOLO)’에서 부터 시작해 ‘워라밸(Work-Life Balance)’까지 그리고 혼밥과 혼술로 대두되는 요즘 시대의 라이프스타일은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그 중심에 두고 있다. 타인의 시선을 떠나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삶은 ‘소확행’이라는 이름을 달고 유행처럼 퍼져나가고 있다. 그러나 이와는 다르게 불특정 다수와 교류하는 소셜미디어를 사회적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는 현실의 아이러니는 관계에서 오는 피로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시사매거진/전북=박재완 기자] 김승호씨는 한국이 아직 발전하지 못할 1964년 그 시절에 영화배우로서는 처음으로 국제영화제인 베를린 영화제에서 은곰상을 받았다.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것이다. 아들 김희라 역시 11년 후인 1975년에 파나마 영화제에서 베스트원상을 수상했다. 손자 금성은 미국 유학을 해 영어에 능통하다. 그런 능력으로 인해 베트남국영방송과 계약을 했다. 국영기업도 아니고 대기업도 아니면서 개인 기업으로 계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담스미스가 국부론을 예기했다. 그러나 나는 이것을 국가적 자산이라 표현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기대 수명이 상승하면서 긴 노후생활을 대비하기 위한 안정적인 재무 관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기업이나 일부 자산가들에게 한정된다는 인식이 있었으나 점차 중산층, 사회 초년생 등으로 고객층도 확대되는 추세이다. 개인의 상황에 맞는 종합 컨설팅과 재테크 설계를 제공하는 포윅스는 개인의 영역에서 재무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안정적인 자산관리의 필요성과 금융 약자에 주목한 김태형 대표를 만나본다. 개인 고객에게 맞춘 종합 재무 컨설팅 제공“고객들이 효율적인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최근 버스정류장과 화장실 등에서 여자들의 치마 속을 상습적으로 몰래 촬영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아 큰 화제가 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비록 초범이고 범행 후 꾸준히 심리상담센터를 찾는 등 잘못을 뉘우치고 있지만, 촬영수법이나 그 횟수, 촬영영상의 내용 등에 비추어 죄질이 몹시 좋지 않아 엄벌할 필요가 크다.”며 실형 선고의 이유를 밝혔다.그동안 법원은 이와 같은 몰래 카메라 범죄, 즉 ‘카메라등이용촬영죄’를 저지른 자에 대해 벌금형이나 집행유예 판결을 선고하는 등 다른 성범죄에 비해 비교적 가볍게
[시사매거진=양희정 기자] 8월 15일 국가혁명당이 바른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바람을 갖고 창당대회에서 허경영 총재가 대통령 후보로 추대되었다. 이날 창당대회에 참석한 이재철 대표는 허경영 총재를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하여 언급하며 국가혁명당의 허경영 대표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국가혁명당 밀양사무소를 오픈하게 된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재철 대표는 형주산업의 송림참바람 난방기를 2011년도부터 개발 상용화 시키면서 본 기자와 인연을 맺고 오랜 시간동안 이재철 대표의 우주의 에너지를 이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과거 80~90년대 세대만 해도 은행의 예적금 금리는 10% 안팎을 적용받았다.이후 경제성장기를 지나 대한민국은 현재 저성장 시대에 들어서면서 초저금리 시대로 진입을 했다. 곧 제로금리시대로의 진입 가능성은 머지않은 이야기이다.그렇다 보니 현재 은행의 예적금만으로 자산을 증식시키는 일은 예전에야 가능했던 이야기가 되면서, 초저금리 시대에 맞서고자 투자 및 다양한 수익성 금융상품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그러나 최근 DLS DLF 파문을 살펴보면 전적으로 신뢰했던 은행원의 권유에 상품에 무지했던 소비자들은 뭇
[시사매거진=박준식 기자] 요즈음 모링가가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르기도 했다. 요즘 각광받는 스타트업으로 하루가 짧은 강치훈 통밀모링가에프앤에스㈜ 대표이사를 만났다.통밀모링가에프엔에스 회사는 어떤 회사인가저희 회사는 상생을 기본토대로 건강을 생각하고 질 좋은 제품을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이념으로 설립된 회사입니다.생산자, 판매자, 소비자 간의 가격 차이를 유통 시스템 개선을 통해 불합리함을 지속적으로 개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산자의 노력과 흘린 땀의 가치, 판매자의 수익을 고려히여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2019년 4월 12일, 사랑의 단면을 이야기하는 연극 『달빛크로키』가 개막한 지 약 넉 달이 지났다. 본래 6월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연극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공연을 쭉 진행하게 되었고,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달빛크로키』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단순히 사랑을 논하는 연극이 아니기 때문이다.그래서 『달빛크로키』의 배우들을 만나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자신이 슈퍼맨이라고 주장하는 ‘지석’역의 이희원 배우와 권오율 배우,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는 것이 꿈인 ‘여은’역의 한지희 배우와
(시사매거진 256호=박희윤 기자) 명학역 근처를 안양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이끌어 갈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는 지식산업센터·섹션오피스·근린생활시설·기숙사 등 직장과 거주의 기능을 모두 갖춘 원스톱 직주형 업무복합시설로, 입주 기업들의 업무 편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갖추고 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을 적용하여, 호실 앞까지 차량이 진입 가능하며, 층고를 최대 6.3m로 설계해 물류 작업 및 공간활용의 편의를 높였고, 바닥 하중도 ㎡ 당 1.0톤으로 안전성까지 높여
(시사매거진 256호=주성진 기자) 우리는 삶과 죽음이라는 처음과 끝을 말하고 살아간다. 즐거운 인생, 행복한 인생을 추구하며 살아가다. 인생의 뒤안길에서 우리는 생각하게 된다. 무엇을 했으며 무엇을 지키며 살아왔는지 떠오르는 태양은 찬란하지만 석양의 태양은 황홀하다는 말처럼 아름다운 인생을 맞이하고 마감하는 인생의 동반자라 할 수 있는 상조업!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세종라이프 변재성 이사를 통해 라이프 상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세종라이프(주)는 어떤 기업인가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친구처럼 가족처럼 고객님의 가장
(시사매거진 256호=김현기 기자) 2000년대 후반부터 미래유망기술로 각광받기 시작한 3D프린터는 4차 산업혁명 분야 중 주목받고 있는 분야인 3D 기술 중 하나로 각계 산업에 미치는 파급력이 크다. 초기에는 플라스틱 소재에 국한되었던 것이 지금은 나일론과 금속 소재로 범위가 확장되면서 산업용 시제품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상용화 단계로 진입했다. 3D프린터 시장의 발전가능성을 일찌감치 예견한 3D엔터의 박화중 대표는 “3D 프린터의 도입은 할 수밖에 없다”라며 “조금씩 일반 산업체 쪽에서 도입을 시도하고 있는 추세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