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사거리 역세권에 29층 주상복합 고밀 개발··· 497세대 공급 가능 규모- 공동주택, 판매시설,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조성 [시사매거진]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 7일(금) 삼양사거리 특별계획구역Ⅲ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했다.주택건설 사업계획에 따라 해당부지에는 공동주택과 부대시설,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29층 4개동, 연면적 8만6218㎡(건폐율 57.6%, 용적률 579.59%) 규모다.공동주택은 전용면적 85㎡ 이하 226세대, 60㎡ 이하 271세대 등 총 4
[시사매거진] 지난 5월 10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63명 증가했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2명 발생했다.(5월 11일 0시 기준)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39,895명으로 2,692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36,739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464명이다.신규 확진자 163명은 집단감염 33명, 확진자 접촉 74명, 감염경로 조사 중 56명이다.5월 10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39,855건이며, 5월 9일 총 검사 건수 18,955건 대비 당일 확진
[시사매거진] 서울시가 서울브랜드, 해치, 한강, N서울타워 등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에 협업할 기업 「2021 서울브랜드 파트너스」를 모집한다.‘서울브랜드 파트너스’는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서울의 상징물을 활용해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가 홍보와 판로를 지원하는 공동 브랜딩 사업이다.의류, 잡화, 생활용품, 문구류, 식품 등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민간기업은 서울 상징물을 활용해 제품 경쟁력을 높여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 상징물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가치를 확산하는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
[시사매거진] 서울시가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과 관련해 진행한 매장문화재 발굴조사에서 조선시대 육조거리의 흔적이 대거 발굴됐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시는 그동안 사료를 통해 추정만 했던 삼군부(군사업무 총괄)와 사헌부(관리 감찰) 등 조선시대 주요 관청의 위치와 건물기초를 실제 유구를 통해 처음으로 확인했다. 앞서 2013년부터 7년여의 발굴조사를 통해 조선시대 최고 행정기구인 의정부 터를 확인한 데 이은 것이다. 일제강점기 때 훼손되고 고층건물과 도로가 들어서면서 사라진 옛 육조거리의 흔적을 추가로 찾아냈다. 서울시는 2019년
[시사매거진] 지난 5월 9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41명 증가했다.(5월 10일 0시 기준)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39,732명으로 2,745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36,525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462명이다.신규 확진자 141명은 해외유입 5명, 집단감염 31명, 확진자 접촉 65명, 감염경로 조사 중 40명이다.5월 9일 기준 총 검사 건수는 18,756건이며, 5월 8일 총 검사 건수 25,996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141명으로 양성률은 0
[시사매거진]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방학1동주민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북서울신협’과 함께 지역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행복한 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행복한 집 프로젝트』는 북서울신협 민들레봉사단의 사회봉사활동으로서, 전통한지로 만든 벽지와 장판을 사용해 저소득 주거취약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행복한 집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방학1동주민센터와 북서울신협 민들레봉사단은 2021년 5월 6일(목)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도배, 장판 및 방충망을 교체하는 한편, 대상가정에 맞
[시사매거진] 2021년 여름을 앞두고, 서울시는 새로운 계절을 맞아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하고 산뜻한 글귀를 주제로 한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5월 24일 월요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접수 및 우편접수로 진행한다. '서울꿈새김판'은 각박하고 일상 속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으로, 30자 내외의 순수 창작 문안을 대상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해 왔다.서울꿈새김판은 시민이 직접 창작한 문구를
[시사매거진] 서울교통공사가 서울 지하철 내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터널 내 양방향 전기집진기 45개소 설치를 위한 계약을 업체와 맺고, 여러 부서가 나누어 맡았던 미세먼지 업무를 처장급 정규조직을 신설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이런 노력을 통해 관련법보다 지하철 내 미세먼지 기준을 더욱 엄격하게 지키겠다는 목표다. 공사는 관련 업체와 터널 내 양방향 전기집진기 설치를 위한 계약을 지난 7일 금요일 체결했다. 약 128억 원의 예산을 투입, 6호선 구간 터널 내 45개소에 전기집진기를 설치한다는 내용이다. 미세먼지
[시사매거진] 발달장애인은 특수학교를 졸업하면 비장애인과 달리 대학 진학이나 취업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으며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어떻게 낮 시간을 보내야 할지 당사자도 부모도 막막한 현실. 그만큼 교육과 돌봄 기능을 제공하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소는 그동안 발달장애인 부모들이 간절히 원하던 사업이다.이 같은 문제 상황을 타개하고자 2016년 노원‧은평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3~6개소를 지정한 서울시는 지난 3일 월요일 중구와 용산구에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소를 지정, ‘25개 전 자치구 설치’라는 목표를
[시사매거진] 지난 5월 6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79명 증가했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4명 발생했다.(5월 7일 0시 기준)사망자 4명은 60대 1명, 70대 2명, 80대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입원 치료 중 사망하였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457명으로 사망률은 1.17%이다.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39,154명으로 2,849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35,848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신규 확진자 179명은 해외유입 2명, 집단감염 42명, 확진자 접
[시사매거진] 서울시는 2021년 5월 6일 목요일 2021년 제3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동작구 대방동 403-14번지 일원의 역세권 청년주택사업(110세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하였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이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가결 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되고, 청년 관련 편의와 소통을 위한 다양한 주민
[시사매거진] 서울시설공단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 8개 노선 및 기타 하부도로에 대한 교통관리시스템 세척작업을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세척작업 대상 자동차 전용도로는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북부간선로, 동부간선로, 서부간선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다. 이번 세척작업의 대상은 진행 방향의 교통소통 상황을 볼 수 있는 도로전광표지와 교통정보 수집용 영상검지기 카메라 373개소로, 시인성을 높여 보다 정확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개소당 1시간여가 소요될 예정
[시사매거진] 서울시에서 육성한 도시청년 플라워트럭이 코로나19로 어려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소비 촉진행사와 반려식물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5월동안 서울 지역농협과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추진한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과 입학식이 취소되면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5월부터 6월까지 서울 지역농협 11개 지점에서 ‘꽃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꽃소비 촉진 행사’는 매출이 급감하여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 중인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과 연계한
[시사매거진] 지난 5월 5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212명 증가했며, 서울시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발생했다.(5월 6일 0시 기준)사망자는 70대 1명으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입원 치료 중 사망하였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453명으로, 사망률은 1.16%이다.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38,975명으로 2,854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35,668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신규 확진자 212명은 해외유입 1명, 집단감염 31명, 확진자 접촉 125명, 감염경로 조사 중 55명이
[시사매거진] 서울시가 오는 5월 10일 월요일부터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위기가구를 지원하고자 ‘한시 생계지원’ 신청을 접수한다.지원대상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실직․휴폐업 등 소득이 감소하여 생계가 곤란하지만, 기존 복지제도나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 등을 받지 못한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다. 단,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긴급복지(생계지원) 수급가구나 금년 코로나19 4차 재난지원금을 받은 가구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소득감소 여부는 가구원 중 1명이라도 2021년 1~5월 근로․사업소득이 2019년 또는 2020년
- 공사 입찰 공고내용 강화 및 불공정 관행 근절을 위한 청렴서약 이행 신설 - 하도급대금 직불제, 표준하도급계약서, 대금지급 확인시스템(하도급지킴이) 정착 강조 [시사매거진]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건설공사에서 발생하는 불법·불공정 하도급 행위, 각종 대금·임금체불 등 관행을 개선하고자 불공정 관행 근절을 위한 「2021년 건설공사 하도급 공정거래 추진계획」을 지난 4월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그간 건설경기 불황에 따른 업체 간 경쟁심화로 저가과당 경쟁, 불공정 하도급 거래 관행이 발생하고 있지만, 하도급자는 원도급자와의 거래단절
[시사매거진] 서울시가 폭력피해 이주여성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및 의료‧법률 등 체계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소’를 운영한다. 서울에 폭력피해를 입은 이주여성을 전담 지원하는 상담기관이 설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서울시는 동작구에 폭력피해 이주여성 전문 상담기관인 남서울이주여성상담소를 설치, 전화 및 방문 상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남서울이주여성상담소는 여성가족부와 서울시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가정폭력·성폭력 등 폭력피해 이주여성의 특성에 맞는 상담·의료·법률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특화해 설치했다
[시사매거진] 서울시가 ‘수의계약 견적 공개 요청 시스템’을 가동해 수의계약 업체 선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인다. 시의 계약정보를 총망라한 「서울계약마당」 내에 구축을 완료했다.서울계약마당은 서울시 발주계획, 계약체결, 대금지급 등의 계약정보 및 지역 업체 정보 등 계약정보 총망라한 통합관리시스템이다. 사업자, 시민 등이 이용하고 있다. ‘수의계약 견적 공개 요청 시스템’은 서울시가 수의계약 사업계획서를 온라인에 게시하고, 업체들이 견적서를 제출까지 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전문성이 높은 업체와 신속한 계약체결을 위해 소액인
- 5월 1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시 승용차 12만원, 승합차 13만원 과태료 부과- 강북구,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 위해 점검활동 강화 [시사매거진]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령이 2021년 5월 11부터 시행됨에 따라,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한 차량에 대한 과태료를 상향한다.이에 따라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41개 구간에서 불법 주정차를 할 경우 승용차(4톤 이하 화물차 포함)는 12만원, 승합차(5톤 초과 화물차 포함)는 1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존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위반 과
- 교통 사각지대 마을버스 이용객 지원하여 구민 부담 완화 - 마을버스 운수업체 재정난 해소 및 친환경 교통정책 실현 기대 - 연간 어린이 8만 원, 청소년 16만 원 한도 내 마일리지 지급 방식 [시사매거진]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서울시 최초로 만 6세~18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마을버스 교통비를 지원한다.구는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있는 마을버스 이용 어린이·청소년에게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마을버스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자 사업을 추진한다.이와 더불어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마을버스 운수업체들의 재정난을 해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