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함양군은 명품곶감 생산을 위해 올해 총 33억 7000여만원을 투입해 2017년 함양곶감 및 감말랭이 생산지원사업을 1·2차에 걸쳐 상반기내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곶감덕장 신축 및 개보수, 저온저장고, 건조기, 박피기 등 현대화시설을 꾸준히 지원해 왔고, 농업대학,감나무 정지·전정교육, 곶감생산 읍면순회교육, 고품질 곶감생산기술 책자제작 보급 등을 통해 품질 좋은 곶감생산에 주력해 왔다. 현재 군에는 770여 농가가 곶감을 생산하고 있으며, 15일 현재 덕장시설 570개소, 저온저장고는 400대, 급랭
사회
이지원 기자
2017.03.15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