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보령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청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청라농공단지조성사업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2019년까지 폐광기금 148억 원을 투자해 12만8853㎡ 규모이고, 사업시행자는 보령시와 충청남도개발공사이며, 주요 유치업종은 식료품, 금속가공, 전자부품 · 컴퓨터 · 영상 · 음향 및 통신장비, 전기 장비, 제조업 등이 들어서게 된다. 시는 지난 7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관련법에 따라 농공단지계획안,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농업진흥지역해제계획안, 사전재해영향성검토서 등의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
이지원 기자
2017.03.15 09:22